SW(조금 더 확장하면 OS)의 역할은 인간과 반도체를 연결하는 것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적으면 데이터를 의도에 맞춰 변형하고, 그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당연히 AI가 다 할 수 있는 일이다. 물론 반복되는 일의 경우 코드나 프레임웍의 도움을 받으면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코드작성 역시 AI가 잘하는 일이다.
UI의 경우에도 지금은 정해진 규칙대로 출력을 만들고 있지만, 당연히 데이터의 종류, 인간의 관심사, 선호 등에 따라 편리한 UI가 달라진다. 따라서 AI가 인간 의도에 맞춰 화면을 생성하는 것이 더 맞는 방향이다. 픽셀/복셀 단위로 생성할 필요는 없겠지만 굳이 지금의 SW처럼 고정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 그때그때 적절한 형태로 만들면 된다.
남는 것은
1)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2) 인간과 상호작용은 어떻게 할 것인가?
밖에 없다.
AIOS는 이 문제를 풀때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