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을 본지 215일째
하세가와 씨, 풀장이란 건
죽음이랑 이웃 사이야.
코로 들어간 물의 아픔
어느샌가 어깨에 묻은 누런 콧물
놓고 와서 모두의 놀림감이 된 더러운 팬티
그 풀장의 무서움을 깨달아야만
물가에서 놀 권리를 얻는 거야
->수영장 안 가본지도 꽤 됐노...
->코로 들어간 수영장 물이 제일 기분 나쁘긴 함
은혼을 본지 214일째
[2기 15화 공장 견학 같은 건 솔직히 하나도 기억에 안 남아]
“코 밑의 골도 그렇고
페미콤 2번째 컨트롤러의 마이크도 그렇고
세상에는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넘쳐나
하지만 인간에게 먹고 싸고 자는 것 외에는 쓸모없는 거야
우리는 그런 것들 중 하나를 창조하는 것 뿐이지”
“거창한 듯 말하지만 결국은 잡동사니 만든다는 거잖아”
->이번화는 왜이리 공감이 많이 되노...
->변변치 못한 어른이란 시덥지 않은 걸 만들어놓고는 대단하다고 떠들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