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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consight_
@Semiconsight
Ph.D, semiconductor materials & process AI infra · data center · chips 반도체·공급망 분석 × 밸류에이션 semiconsight@gmail.com NVDA · AVGO · DRAM 서로 도우며 같이 잘 x 생활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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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에서 중요한건 팹 가동 시점이 아니라 "장비 발주 시점"일 것이다. 완공 6~12개월 전부터 노광/식각/증착 장비 발주가 시작된다고 명시돼 있으니, 가동 연도가 확정된 항목들(삼성 평택 P5 Fab1 2028년, 용인 Fab1 2029년, SK하이닉스 청주 M17 1H29)은 역산하면 소부장 발주가 이미 2027~2028년 구간에 몰릴 거라는 뜻. 팹 가동 뉴스가 나오는 시점엔 이미 늦은 거고, 발주 사이클은 최소 1년 전부터 선반영되어 있겠지. 투자 관점에서 더 중요한 건 "장기계획, 단계 추진"으로만 표기된 항목들(용인 Fab2~6, 서남권 Fab1과 2, SK하이닉스 용인 Fab2~4)이다. 이건 확정 스케줄이 아니라 순연 리스크를 안고 있는 항목들이라, 여기에 있는 밸류체인 테마는 뉴스 헤드라인만 보고 진입하면 타이밍이 안맞을 가능성이 클듯 하다. 반대로 착공/완공 연도가 숫자로 박혀있는 항목은 소부장 발주 타이밍을 상대적으로 조금은 더 정확하게 역산할 수 있지 않을까. - SK하이닉스 용인 Fab1: 완공 1Q27 → 장비 발주는 2026년 상반기~하반기 구간 - SK하이닉스 청주 P&T7: 완공 ~2027년말 → 발주는 2026년 하반기~2027년 초 - 삼성 평택 P5 Fab1: 가동 2028년 (완공 시점 미표기, 착공은 이미 2023년 완료) → 가동 전 장비반입·램프업 기간까지 고려하면 발주는 2026~2027년 구간에 이미 진행 중일 가능성이 큼 - 삼성 용인 Fab1: 가동 2029년 → 발주는 2027~2028년 구간 - SK하이닉스 청주 M17: 가동 1H29 → 발주는 2027~2028년 구간 * 단, 이건 표에 명시된 "6~12개월" 문구를 가동/완공 연도에 그대로 역산한 것일 뿐, 표 자체가 발주 시작연도를 직접 숫자로 준 건 아니다. 또 하나, 표 하단 밸류체인. 건설투자(부지조성·클린룸·EPC)와 설비투자(노광·식각·증착 장비)는 수혜 시점이 다르다. 건설 관련주는 착공 시점에, 장비 관련주는 완공 1년 전 시점에 각각 반응하는 게 정상이라, 이 둘을 하나의 "반도체 슈퍼사이클" 테마로 뭉쳐서 접근하면 실제로는 서로 다른 타이밍을 하나로 착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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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공급 부족이 GPU를 넘어 CPU와 메모리까지 번지고 있다. NBIS는 10/1부터 NVDA GPU 임대료를 17~21% 올리면서 AMD EPYC Genoa CPU는 25%, 메모리는 약 41% 올렸다. 가속기뿐만 아니라 CPU와 메모리까지 병목이라는 것. 같은 날 AMD도 파트너사에 AI 가속기, Radeon, 칩셋 가격을 4분기부터 약 10% 올린다고 통보한 것으로 보도됐다. 사유는 TSMC 파운드리 견적 인상. 원가가 오르는 국면에서 공급자와 클라우드 사업자가 동시에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어제 오늘 홈 타임라인에 유독 CPU 관련 포스팅이 많이 보이고 있다. intel과 AMD를 예의주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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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슈퍼사이클 논거가 세 방향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음. - NVDA CFO는 메모리 가격을 "extreme"이라 표현했고, 인상이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봄. 마진 부담을 감수하겠다는 뜻. - SK하이닉스(HBM 점유율 약 50%)는 수급 균형을 2030년 전후로 봄. - MU는 HBM 물량이 2026년까지 소진된 상태인데, 선행 PER은 6.6배에 그침. 그런데 저 6.6배는 시장이 싸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이번 이익을 정점으로 보는 것임. 메모리는 PER이 가장 낮을 때가 이익 고점인 경우가 많았음. 진짜 핵심은 multiple이 아니라 2027년 이후 이익 지속성이며, 그 키는 HBM 장기계약 구조와 캐파 증설 속도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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