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자신을 잊지 않을 만큼만 일하자고, 일과 일이 아닌 것이 양립 할 수 있고, 누구도 번아웃 되지 않는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이야기한다.
나도 일을 할 때는 늘 책이나 읽고 있을 때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다시 일하면 또 나를 잃을까봐 무서운 마음도 있다.
책의 말미에 202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만나게 된다. 신자유주의와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우리는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려고 한다. 자발적으로 무리하며 번아웃을 겪는 시대가 온 것이다. 빨리, 많이, 잘 해야하기 때문에 맥락을 이해할 시간이 없다. AI에게 지금 필요한 정보만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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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재밌게 읽었다. 마지막장에서 책 전체 내용을 저자가 직접 정리 해주지만, 앞에서 서술한 내용을 읽고 맥락을 모두 이해해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저자가 이끄는 대로 메이지 시대부터 일본 노동사를 따라 가다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