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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ina Pectoris
@yeoulabba
M.D. Cardiologist / 심장내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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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a Chan님께 드리는 말씀 찬님, 오랜 시간 아무 대가 없이 나눠주신 지식과 경험을 기억하는 사람이, 무례한 댓글 하나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나눔이 커질수록 그림자도 길어지지만, 그림자는 빛이 있다는 증거일 뿐입니다. 근거 없는 말에 마음을 내어주지 마시고, 지금까지 그러셨듯 담담히 가시면 됩니다. 조용히 지켜보며 감사하는 사람들이 늘 곁에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싸가지 없는 댓글 작성자에게 조롱은 돌려주지 않는다. 쓴 글의 논리만 순서대로 짚는다. 첫째, 근거가 없다. ’일반 오너는 1%, 소송 참가자는 100%’라는 수치는 누가, 몇 명을, 어떤 방식으로 집계한 것인가? 출처와 표본이 없는 숫자는 통계가 아니라 소문에 숫자를 입힌 것에 지나지 않는다. 입증책임은 주장하는 쪽에 있다. 논리학의 원칙이자 법정의 원칙이다. 둘째, 대상을 잘못 짚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배포 범위는 제조사 서버가 정하는 영역이다. 그것을 시험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사람에게는 배포 정책을 정할 권한도, 내부 정보도, 해명할 의무도 없다. 권한 없는 사람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것은 음식 평론가에게 본사 물류를 따져 묻는 일과 같다. 셋째, 논리의 비약이다. 설령 그 수치가 사실이라 해도, 제3자가 ‘공범’이 되려면 고의와 공모, 그리고 이득의 입증이 필요하다. 검증되지 않은 상관관계에서 음모로, 음모에서 타인의 범죄 가담으로 두 번을 건너뛰었다. 비약은 2번, 제시된 증거는 0개다. 넷째, ‘고소하기 전에’라고 썼는데, 순서가 반대다. 특정인을 공개된 공간에서 근거 없이 ‘사기’와 ‘공범’으로 지목하는 글은, 형법과 정보통신망법이 명예훼손이라는 이름으로 다루는 영역과 정확히 겹친다. 적시한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책임은 더 무거워진다. 지금 증거를 준비해야 할 사람은 상대가 아니라 본인이다. 반박은 언제든 환영한다. 다만 다음에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출처를 들고 오기 바란다. 그때까지는, 침묵이 본인을 지키는 가장 좋은 변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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