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스페이스X( $SPCX) 목표주가 24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 유지
1. 스페이스X–테슬라 합병 가능성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TSLA)가 잠재적 합병을 논의하기 위해 각각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양사 결합에는 상당한 이점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합병에는 주주 승인이 필요하고, 실제 성사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JP모건은 잠재적 합병에 관한 자사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들의 보고서에서 설명했듯이, 규제 문제 역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 스페이스X 실적 전망 대폭 상향
JP모건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스페이스X의 실적 추정치를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모델에서 예상했던 성장 시점이 추가로 1년 이상 앞당겨졌습니다.
주요 전망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27년 말 컴퓨팅 용량: 10GW
- 2027년 연간 매출: 2,540억 달러
- 2027년 말 연환산 매출(ARR): 약 4,000억 달러
- 경영진이 제시한 ARR 전망: 5,000억\~1조 달러
JP모건은 2027년과 2028년 실적 추정치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상향 조정했습니다.
3. 성장 전망 달성을 위한 핵심 조건
JP모건은 스페이스X가 이러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계획된 컴퓨팅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야 함
- 대규모 자금 조달을 확보해야 함
- 현재의 매우 강력한 수요 환경이 지속되어야 함
이러한 조건들이 모두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실행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인정했습니다.
4. 목표주가 500달러 산정 근거
JP모건은 스페이스X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50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 2028년 예상 GAAP 주당순이익(EPS): 24.41달러
- 적용 주가수익비율(PER): 20배
- 신규 목표주가: 500달러
- 기존 목표주가 대비 상향률: 약 108%
즉, JP모건은 스페이스X의 컴퓨팅 인프라 확대와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반영해 2027~2028년 실적 전망을 대폭 상향했으며, 이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두 배 이상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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