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제1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글로벌 대화가 7월 6일 제네바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 대표단 단장인 리러청(李乐成) 중국 공업정보화부 장관은 중국은 유엔이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하며, 국가 간 AI 격차(디지털·지능 격차)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 장관은 중국이 공정하고 포용적인 발전을 함께 촉진하고, 각국, 특히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의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 발전을 적극 지원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픈소스 혁신을 함께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혁신 성과의 활용을 촉진하고, 포용적인 AI 생태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폭넓은 국제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와 표준·규범의 마련을 위해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