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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SLA) 2026년 3분기 어닝콜 Q&A세션 Q. 사이버캡의 오스틴 외 지역 확장 계획과 규제 승인 경로는? A (아쇼크 엘루스와미): 기존 차량(모델 3·Y 등)의 데이터 학습 덕분에 적은 대수로도 AI 성능이 빠르게 스케일업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댈러스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모델 Y 로보택시와 함께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여러 도시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Q. 옵티머스 학습 데이터 확보 방식과 현재 가장 큰 병목은? A (일론 머스크 & 아쇼크): 크라우드소싱보다 AI 아키텍처 고도화와 실제 로봇 기반의 '자체 플레이(Self-play)'가 핵심입니다. 차량과 달리 기존 플릿이 없기 때문에 1~2만 대의 옵티머스를 직접 제작해 '옵티머스 아카데미'에서 시뮬레이션과 현실 과제를 반복 학습시켜야 합니다. 1~2달 내 사전 프로그래밍되지 않은 실제 AI 기반 데모 영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내년 4월경 연산 능력이 AI4 대비 10배 향상된 AI5 칩이 탑재되고 하드웨어 내구성이 완성되면, 약 1년 뒤부터 24시간 가동이 필요한 위험하고 반복적인 중공업·산업 현장을 중심으로 외부 고객 배송이 시작될 것입니다. Q. 고객 차량용 무감독(Unsupervised) FSD 출시 시점은? A (아쇼크): 사이버캡과 모델 Y의 소프트웨어는 동일하며 곧 V15 업데이트로 배포됩니다. 지오펜싱 및 플릿 관리 시스템 통합을 거쳐 내년 2분기경 첫 고객 차량들이 로보택시 플릿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Q. 사이버캡의 일반 고객 구매 가능 시점은? A (라스 모라비 & 일론): 현재 텍사스 생산 물량은 전량 자체 로보택시 플릿에 투입 중이나, 올해 말부터 소량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해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다만 모델 3·Y 등이 개인 소유 중심인 반면, 사이버캡의 대다수는 테슬라가 직접 소유하며 서비스형 교통(TaaS)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 Q. 로보택시 마일당 비용 및 옵티머스 대당 원가 목표는? A (바이바브 타네자): 로보택시는 아직 목표치인 마일당 30센트에 도달하진 못했으나, 연내 타 도시 확장 및 운영 최적화를 통해 달성할 명확한 경로를 보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역시 설계 변경이 진행 중이지만, 원가 측면에서 사이버캡 목표 비용에 근접하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Q. FSD의 속도 제한, 주차, 경로 인식 오류 해결을 위한 자체 맵 구축 계획은? A (아쇼크): 외부 맵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AI 기반 매핑·내비게이션 아키텍처를 구축 중입니다. 음성 제어와 결합되어 개인화된 경로와 전체 플릿의 집단지성을 학습하게 됩니다. 곧 배포될 V15부터 출발·도착 구간에 적용되며, 수개월 내에 주차와 목적지 처리를 포함한 모든 내비게이션 기능을 대체할 것입니다. Q. 현재 공장 가동률과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은? A (라스): 3분기 기존 공장들은 최고 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기가 텍사스의 사이버캡 라인 램프업, 베를린 공장 확장 허가 신청, 신규 세미 트럭 공장 가동 등을 진행 중이며, 2030년 연간 500만 대 생산 목표를 위해 신규 공장들을 계속 건설하고 있습니다. Q. (RBC) 북미 FSD 유료 채택률이 급증했는데, 타 완성차 업체들이 엔비디아·퀄컴 등과 협력해 유사한 L2+ 제품을 내놓으면 FSD 가격 인하 압박이 생기지 않을까? 중국 시장의 가격 역학은 어떠한가? A (아쇼크 & 바이바브): 자율주행의 첫 90%를 구현해 그럴듯한 데모를 만드는 것은 쉽지만, 수백만 마일 무사고를 보장하는 '롱테일(Long-tail)'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난이도입니다. 향후 수년간 누구도 테슬라의 무감독 FSD를 따라잡지 못할 것입니다. 미국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특정 차종이 아닌 'FSD 시승'을 먼저 요청할 정도로 게임 체인저가 되었습니다. 중국에서도 제한적으로 운영 중인 FSD를 체험한 고객과 경쟁사 CEO들 모두 압도적 격차를 인정하고 있으며, 안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국 당국과 승인 확대를 적극 협의 중입니다. Q. (Wolfe) 무감독 주행 거리가 주간 두 자릿수 성장 중인데, 로보택시가 손익분기점을 넘고 유의미한 수익을 내는 시점과 사이버캡 생산 램프업 속도는? A (일론 & 바이바브 & 라스): 로보택시 매출과 수익성은 내년 2분기부터 눈에 띄기 시작해 내년 3~4분기에는 실적에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사이버캡은 기존 차량 대비 부품 수를 50% 줄여 제조 스케일업이 매우 쉽습니다. 현재 공시된 연산 12.5만 대 이상의 잠재 캐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확장 및 규제 승인 속도에 맞춰 생산을 빠르게 늘려갈 것입니다. Q. (Morgan Stanley) 분산형 전력 및 연산(메가팟 등) 구상과, 로보택시 확장의 주된 병목이 규제인지 소프트웨어인지? A (일론 & 아쇼크): 분산형 전력·연산 결합은 잠재력이 크지만 아직 초기 단계로 내년 1~2분기경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로보택시 확장은 현재 무사고 원칙 아래 운행 시간 확대(곧 새벽 2시까지 연장 후 연내 24시간 운영), 고속도로 진입, 악천후 대응 등 소프트웨어 검증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기술적 과제가 대부분 마무리되면, 내년 1~2분기부터는 규제가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Q. (Deutsche Bank) 2028년 3분기 양산을 목표로 한 '테라팹(Terafab)'의 예상 설비투자(CapEx) 규모와 옵티머스 하드웨어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A (일론 & 바이바브): 테라팹은 스페이스X와의 비용 분담을 조율해야 하지만, 2028년 초까지 장비에만 수백억 달러가 투입되고 장기적으로는 1,000억 달러 이상이 소요될 것입니다. 리서치 팹 장비는 이미 대부분 발주되어 내년 중반 첫 테스트 칩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옵티머스 하드웨어는 '손(Hand)'과 손가락의 미세 조정이 가장 어렵습니다. 자가 치유가 되는 인간의 손과 달리, 마모를 견디면서도 섬세한 물체를 집을 수 있는 유연성과 센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AI5 칩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되고 로봇이 로봇을 만드는 재귀적 생산이 시작되면 기하급수적 성장이 일어날 것입니다. Q. (BofA) 경쟁사 대비 저렴한 로보택시 요금 정책을 유지할 것인가? 주간 주행거리 고성장의 원동력은? A (바이바브 & 일론 & 아쇼크): 운전자가 없고 차량을 직접 제조하므로 구조적 원가 우위가 확실합니다. 정부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막지 않는 한, 허용된 모든 국가에서 테슬라가 지상 여객 이동 마일의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근의 폭발적 성장은 수년간 축적한 엔드투엔드 신경망과 V15 스택 등 기술 투자의 결실이 수면 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Q. (New Street) 북미 인도 차량의 75%가 FSD를 유료 구독·구매하고 있고 연간 반복 매출(ARR)이 1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향후 관련 지표와 유지율(Retention)을 공개할 계획이 있는가? A (바이바브): 추산하신 10억 달러 규모의 수치가 맞습니다. 현재는 북미 인도 시 1개월 무료 체험을 기본 제공함에도 출고 시점에 75% 이상이 유료 결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신규 국가 진입과 무료 체험 등 변수가 많아 당장 이탈률을 공개하진 않지만, 규모가 더 커지면 ARR과 유지율 등 세부 지표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Q. (Oppenheimer) 손 설계가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 옵티머스 생산과 학습을 어떻게 병행하고 있는가? 사이버캡 램프업을 위한 부품사 선급금 등 CapEx 영향은? A (일론 & 바이바브): 완벽하지 않은 손을 가진 상태에서도 로봇을 제작해 학습과 공급망·생산라인 구축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습니다. 프리몬트 공장 외에 훨씬 큰 규모의 오스틴 로봇 전용 공장도 착공했습니다. 설비투자(CapEx)는 올해 예상보다 다소 낮게 집행되고 있으나, 내년부터 의미 있게 증가해 2028년에는 수백억 달러 규모로 눈에 띄게 늘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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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美 국채 금리 상승했는데 왜 폭등했나> 미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에 나섰는데도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 문제까지 겹치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이는 통상 디지털자산에도 악재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디지털자산은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이것이 이번 상승이 이례적인 이유인데 오늘 삼프로TV에서 상승 원인 및 향후 시나리오를 분석해봤습니다. 참고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아이디어는 방송 직전에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님이 하나의 가능성 정도로 공유해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 주요 내용을 AI로 요약한 것이고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 재무부가 국채를 사들이겠다고 했는데도 왜 금리는 올랐을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30년물 등 장기 국채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국채 바이백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통상 재무부가 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장기채 가격을 지지하고 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반대였습니다. 장기 국채 금리는 상승했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2. 시장은 ‘바이백 자체’보다 그 뒤의 재정 구조를 봤습니다 문제는 미국이 막대한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장기 국채를 사들이더라도 결국 정부의 전체 자금 조달 부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이 신규 국채를 매입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이 바이백 발표만으로 미국의 재정 문제와 국채 공급 부담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액션을 취하면서 금리 상승이 이뤄졌습니다. 3. 여기에 중동 리스크까지 겹쳤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다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됐고, 이는 장기 금리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줬습니다. 뉴욕 증시가 하락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4. 그런데 비트코인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 상승과 증시 하락은 비트코인에도 악재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오히려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미국의 재정 부담과 국채시장 불안을 보면서 비트코인을 단순한 위험자산이 아니라 달러·국채 시스템과 다른 대체자산으로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디커플링이 장기간 지속될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여기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문제와 연결됩니다 미국이 앞으로 단기 국채 발행을 늘린다면 결국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입니다. “누가 이 국채를 계속 사줄 것인가?” 여기에서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는 것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입니다. USDT와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준비자산 상당 부분을 미 단기국채와 단기 금융상품으로 운용합니다. 6. 스테이블코인이 커질수록 단기 국채 수요도 커질 수 있습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 → 발행사 준비자산 증가 → 미 단기국채 매입 수요 증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와 거래에서 더 많이 사용될수록 발행사들이 보유해야 하는 안전자산 규모도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산업은 미국 정부 입장에서 새로운 구조적 단기 국채 수요처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래서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려는 이유를 단순한 ‘코인 친화 정책’으로만 보면 안 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커지면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① 달러 기반 결제망 확대 ② 글로벌 달러 영향력 유지 ③ 미 단기국채 신규 수요 창출 즉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입장에서 디지털자산 산업인 동시에 달러와 국채 시스템을 확장하는 금융 인프라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정책이 미국 정부와 의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입니다. 8. 이 때문에 시장에서 클래리티 법안 통과 기대도 다시 강해졌습니다 국채 수요 측면에서까지 스테이블코인의 전략적 가치가 커질수록 미국 정부가 디지털자산 산업을 계속 규제 공백 상태로 둘 이유가 줄어듭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및 이자 지급 등 핵심적인 쟁점을 규율을 위해서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가 필수적입니다. 예측시장에선 연내 클래리티 법안 통과 확률이 26%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CFTC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 여부와 별개로 기존 권한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거래소의 레버리지·마진 거래를 위한 규정 마련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의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후퇴하기보다는 오히려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9. 백악관에서도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백악관과 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들의 회동에서는 클래리티 법안의 향후 일정과 스테이블코인, 윤리 조항 등 주요 쟁점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확대 가능성도 다시 거론됐습니다. 결국 정책의 초점이 ‘디지털자산을 허용할 것인가’ 에서 ‘디지털자산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실제 돈이 들어왔습니다 8월 17~19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단 3거래일 동안 10억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강한 수준의 단기 자금 유입입니다. 온체인에서도 현물 매수 수요가 2025년 10월 급락 이후 처음으로 양수로 전환했습니다. 즉 정책 기대, ETF 자금, 현물 매수가 동시에 움직인 겁니다. 다만 현물 매수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어서 이번 디지털자산 상승이 장기적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1. 이더리움 상승 이유 오늘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이 7일 전 대비 약 16% 상승한 데 비해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약 24% 상승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온체인 금융이 미국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수록 실제 금융 활동이 올라갈 블록체인 인프라의 가치도 중요해집니다. 통상 스테이블코인, RWA 토큰 등이 발행 및 유통되는 네트워크는 비트코인보다는 주요 알트코인 네트워크고 현재까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적용도 연내로 예정돼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이더리움 하락이 비트코인보다 거셌기 때문에 반등을 더 크게 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12. 그렇다면 앞으로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까 현재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의 상관관계를 기준으로 보면 크게 5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지위 회복 인플레이션 완화 및 약달러 기조가 조성되고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불확실성까지 해소될 경우입니다. 금과 비트코인이 함께 오르되,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시나리오입니다. ② 금을 따라가지만 상승에는 한계 약달러와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조건은 같지만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수급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금의 상승률을 하회할 수 있습니다. ③ 주식시장과 다시 커플링되지만 디지털자산이 더 강한 경우 미국이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전체 위험자산 선호도 회복된다면 비트코인이 다시 나스닥 등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보다 주요 알트코인이 시장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④ AI가 다시 자금의 중심이 되는 경우 상반기처럼 AI 관련 주식이 시장을 독주하면 유동성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국 증시가 상승할 때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 있습니다. ⑤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비트코인을 뺀 나머지 위험자산만 상승하거나 반대로 비트코인 등 주요 디지털자산만 독주하는 경우입니다. 이번처럼 국채 금리는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는데 BTC만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되면 다섯 번째 시나리오처럼 가격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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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을 빨리 갚으면 손해인 이유.youtube 30대 초반인데 주담대 4억을 5년 안에 다 갚으려는 부부 사연을 봤는데, 재테크 관점에서는 오히려 “대출을 너무 빨리 갚는 게 손해일 수 있다”고 함. 처음엔 빚은 빨리 없애는 게 무조건 좋은 거 아닌가 싶었는데, 논리를 들어보니 생각해볼 부분이 많아서 정리해봄. 이 부부는 20대 후반에 결혼해서 전세로 살다가 집을 샀고, 대출을 받은 뒤 13개월 동안 원금만 5천만 원 정도 갚았다고 함. 목표는 아예 5년 고정금리 기간 안에 대출 전액 상환. 그런데 영상에서 말하는 핵심은 이거였음. 1. 집 대출 원금을 갚는 순간 그 돈은 집에 묶여버림 예를 들어 여윳돈 1,000만 원이 생겼는데 그걸 주담대 상환에 넣으면, 이자 비용은 줄지만 그 1,000만 원을 다시 꺼내 쓰기가 굉장히 어려워짐. 영상에서는 이걸 “내 집을 전세화시키는 것” 이라고 표현함. 돈을 집 장판 밑에 깔아놓고 거기다 재산세까지 내는 구조라는 것. 특히 집값이 오른다고 해도 내가 대출을 빨리 갚았다고 집값이 더 빨리 오르는 건 아님. 그러니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 돈을 다른 자산에 투자할 기회비용도 생각해야 한다는 논리임. 2. 물론 단기적으로는 대출 상환이 좋은 투자가 될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주담대 금리가 6%라면, 1년 안에 원금 1,000만 원을 갚는 건 사실상 확정적으로 연 6%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 예금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음. 그래서 은퇴가 1~2년밖에 안 남았거나 곧 소득이 끊기는 사람이라면 빚을 줄이는 게 맞을 수 있다고 함. 근데 문제는 이 사연자가 30대 초반이라는 것. 앞으로 투자할 시간이 20~30년 남아 있음. 100만 원, 1,000만 원을 지금 집에 묻어버리는 것과 20~30년 동안 금융자산으로 굴려보는 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임. 3. 대출의 진짜 장점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나면 부담이 작아진다’는 것 지금 월 200만 원 원리금이 엄청 크게 느껴져도 10년 뒤 200만 원, 20년 뒤 200만 원, 30년 뒤 200만 원은 가치가 다름. 물가와 소득이 올라가면 고정된 부채의 실질적인 부담은 상대적으로 줄어듦. 그래서 장기 대출은 애초에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구조라고 보는 것. 4.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담대를 평균 7~8년 만에 갚는 이유도 의외였음 빚을 열심히 갚아서가 아니라, 대부분 집을 팔기 때문이라고 함. 살던 집 팔고 상급지로 이동하거나 다른 집으로 갈아타면서 기존 주담대가 상환되는 것. 그리고 새 집에서 다시 대출을 받음. 즉 30년짜리 대출을 30년 동안 원금 갚아서 없애는 것보다 생애주기에 따라 집을 사고팔면서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 5. 이 부부는 더더욱 지금 대출 상환이 1순위가 아니라고 봄 현재 집 시세 약 9억, 대출 약 2억5천, 금리는 4.05%. 부부 월소득은 약 750만 원에 연간 성과급 약 1,000만 원. 근데 매달 저축 가능한 돈 중 380만 원을 대출 원금 상환 100만 원을 지수 투자 하고 있었음. 문제는 따로 있었음. 현금이 거의 없음. 올해 임신 계획까지 있는데 돈이 생기는 족족 대출을 갚아버리고 있으니, 출산, 육아휴직, 소득 감소, 산후조리원 같은 갑작스러운 지출이 생겼을 때 쓸 현금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영상에서 가장 먼저 하라고 한 게 대출 상환도 투자도 아니고 비상금 확보였음. 비정기 지출 1년치 + 월급 약 2개월치 + 육아휴직으로 감소할 소득 등을 고려해서 충분한 현금성 자산부터 만들어놓으라고 함. 그 뒤에 지수투자 비중을 늘리라는 것. 6. 투자 초보일수록 오히려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함 이 부부도 투자 시작한 지 두 달밖에 안 돼서 S&P500이 맞는지 나스닥이 맞는지 어떤 ETF가 맞는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음. 근데 영상에서 한 말이 꽤 와닿았음. “투자의 가장 큰 힘은 시간이 위험을 분산해주는 것이다.” 지수투자는 특정 기업 하나에 거는 게 아니라 시장 전체를 사는 거라, 30대부터 꾸준히 가져가면서 배우는 게 중요하다는 것. 대출부터 5년 동안 다 갚고 그다음 투자를 시작하겠다고 하면 단순히 5년을 잃는 게 아니라 투자를 경험하고 배우는 5년도 같이 잃게 됨.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그때 또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타면서 새로운 대출이 생길 수도 있음. 그러면 “이 대출 갚고 투자해야지” → 대출 갚음 → 이사하면서 또 대출 → “이거 갚고 투자해야지” 하다가 어느 순간 퇴직이 다가올 수도 있다는 거임. 개인적으로 이 영상에서 제일 기억에 남은 건 마지막 이야기였음. 30년 뒤에 집값도 올라 있고 금융자산도 올라 있어야 한다는 것. 대출을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해서 돈이 생기는 족족 집에 넣으면 30년 뒤 15억짜리, 20억짜리 집 하나는 남을 수 있음. 근데 금융자산은 거의 없을 수도 있음. 결국 중요한 건 대출을 빨리 없애는 게 아니라 내 자산 전체를 어떻게 배분하느냐인 듯. 특히 아직 20~30년의 시간이 남아 있는 30대라면 비상금 확보하고, 감당 가능한 대출은 천천히 갚고, 남는 돈으로 지수 같은 금융자산도 꾸준히 쌓는 것. 빚 없는 집 하나만 만드는 게 아니라 집 + 금융자산을 동시에 키우는 게 핵심이라는 이야기임. 나도 예전에는 무조건 “빚 = 빨리 갚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거 보면 재테크에서는 빚이 있냐 없냐보다 그 빚의 금리가 얼마인지, 내 소득으로 감당 가능한지, 그리고 그 돈을 다른 곳에서 얼마나 오래 굴릴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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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FQ4 2026 실적 IR $MU [핵심] 매출·매출총이익률·EPS 모두 사상 최대, 가이던스 상단 초과 FY26 매출 전년의 3.5배, 데이터센터 매출 4배, 연간 DRAM 매출 1,000억 달러 돌파 FY27은 FY26보다 더 좋고, 2027~28년 수급은 2026년보다 훨씬 타이트할 전망 [FQ4 실적] 매출 542.3억 달러 (QoQ +31%, YoY +379%), 6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총이익률 87.0% (+210bp) 영업비용 25.7억 달러 (+11억, 전 직원 인센티브 상향·지역사회 기부 3억) 영업이익 446.4억 달러 (이익률 82.3%) 순이익 384.0억 달러, EPS 33.42달러 (QoQ +33%) 영업현금흐름 439.7억, 순 Capex 107.7억, 조정 FCF 332.0억 달러 [FY26 연간] 매출 1,331.9억 달러 (+256%), 매출총이익률 81.1% 영업이익 1,011.9억 달러 (이익률 76%), EPS 75.52달러 (+811%) 영업현금흐름 896.8억, 순 Capex 273.7억, 조정 FCF 623.1억 달러 [제품별 FQ4] DRAM 397.7억 달러 (비중 73%, QoQ +27%): 비트 한 자릿수 중반 증가, ASP 10%대 후반 상승 NAND 141.0억 달러 (비중 26%, QoQ +42%): 비트 약 10% 증가, ASP 약 30% 상승 [사업부별 FQ4] CMBU 162.8억 달러 (QoQ +18%), 매출총이익률 83% 유지 (가격 상승을 HBM 믹스가 상쇄) CDBU 180.0억 달러 (+56%), 매출총이익률 90% (+290bp) MCBU 131.1억 달러 (+14%), 매출총이익률 90% (+260bp), 비트 출하는 감소 AEBU 68.2억 달러 (+47%), 매출총이익률 84% (+470bp) [SCA·RPO] SCA 26건 체결, 2030년까지 매출의 35% 이상 추정. 전부 다년 테이크오어페이 예상 매출의 3/4은 가격 체계 확정(과반이 하한·상한 밴드), 1/4은 시장가 기준 주기 협상 2031년까지 이어지는 계약 체결, 신규 협상은 더 높은 가격으로 진행 고객 재무 약정 320억 달러(대부분 현금 예치금), RPO 약 1,500억 달러(최저 가격 기준) 하한 가격에서도 과거 사이클 고점보다 높은 마진 예상 FQ4 수령 예치금 123억 달러, 재무활동으로 분류돼 FCF에 미포함 [최종 시장] 서버 출하 2026·2027년 모두 10%대 후반 성장. 공급 부족으로 서버당 탑재량 증가율은 기존 예상보다 소폭 하향 HBM 매출은 전사보다 빠르게 성장. 2027년 HBM 물량 대부분 계약 완료, 가격 큰 폭 인상으로 범용 DRAM과의 마진 격차 축소 HBM4 램프 순조, 엔비디아와 커스텀 HBM4E(NVHBM) 개발 $NVDA 데이터센터 SSD 매출 약 100억 달러 (YoY 10배 이상, NAND의 2/3 이상), 점유율 5년 연속 최고 전망 PC·모바일은 출하 두 자릿수 감소 가능성에도 프리미엄 강세로 업계 매출 성장. MCBU 매출 절반 가까이가 1γ 피지컬 AI: 레벨 4 이상 자율주행차 메모리 200GB 이상·스토리지 수 TB, 2020년대 말 의미 있는 수요 동인 기대 [기술·증설] 1γ DRAM·G9 NAND가 최대 생산 노드, 차세대 노드는 2027년 하반기 양산 아이다호 ID1 2027년 중반, ID2 2028년 말 웨이퍼 생산 뉴욕 1공장 2030년, 일본 히로시마 증설 2028년 말 대만 퉁뤄 2027년 중반 출하, 싱가포르 HBM 패키징 2027년 초, 싱가포르 NAND 2028년 하반기 [시장 전망] NAND 업계 비트 출하: 2026년 20%대 초반, 2027~28년 20%대 중반 DRAM 업계 비트 출하: 2026년 20%대 중반, 2027~28년 20%대 초반 DRAM·NAND 모두 2027~28년 공급 제약 지속, HBM은 2028년까지 범용 DRAM보다 빠르게 성장 수급 균형 회복 시점은 가시성 없음 FY27 Capex 기존 계획 대비 상향, 증액분 과반은 2028년 말 이후 클린룸 확보용 건설 투자 [재무·주주환원] 현금·투자자산 735억, 부채 52억, 순현금 683억 달러 재고 104억 달러, 재고일수 129일 (+9일), 향후 감소 전망 3대 신평사 모두 BBB+ 또는 동급 배당 주당 0.15달러 (10/29 지급), FQ4 자사주 매입 없음 2026년 12월 9일부터 환원 확대, 장기적으로 잉여현금 100% 환원 방침 [가이던스] FQ1 매출 615억 ± 15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약 86.25% 영업비용 약 20.6억 달러, EPS 38.15 ± 1.00달러, 세율 약 15.5%, Capex 약 115억 달러 FY27 사상 최대 실적, 매 분기 매출 성장 예상 FQ1이 매출총이익률 저점(인센티브 비용의 재고 반영), 이후 상승하되 가격 상승 속도는 완만 FY27 영업비용 약 25억 달러 증가, Capex 상반기 약 250억 달러·하반기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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