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넘었다”…삼성 엑시노스 2700, 내부 테스트서 우위
1/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차세대 모바일 AP 엑시노스 2700이 내부 성능 평가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를 웃도는 결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2/ 삼성전자 MX사업부가 최근 두 제품을 비교 테스트한 결과 엑시노스 2700이 대부분의 항목에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 CPU는 긱벤치 6.5 멀티코어 기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보다 19% 높았고, 프로 모델과 비교해도 9.5% 앞섰다.
4/ GPU에서는 최대 성능이 프로 제품보다 5% 높았으며, 소비전력을 2.5W로 제한한 조건에서는 일반 모델보다 24%, 프로보다 22% 높은 성능을 보였다.
5/ 온디바이스 AI 처리에서도 라마 3.1 8B 모델 기준 답변 생성 속도가 프로 제품보다 18% 빨랐고, 프롬프트 처리 속도는 5% 앞섰다.
6/ 전력 효율도 개선돼 실제 사용환경에서 엑시노스 2700의 소비전력이 161mA로 프로 제품의 185mA보다 약 12.7% 낮았다.
7/ 엑시노스 2700은 삼성 파운드리의 2나노 2세대 공정 SF2P로 생산될 예정이며, 성능과 수율이 안정되면 갤럭시 S27 시리즈에서 자체 AP 채택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