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차 AI 스터디를 마쳤습니다😁
이번 주제는 자동화와 클로드 기초 사용법이었어요.
보통 AI 기초라고 하면 프롬프트 잘 쓰는 법부터 떠올립니다.
그런데 저는 그게 기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어느정도 모델이 상향됨에 따라 프롬포트 엔지니어링은
의미가 없어지고 자기 업무에 대한 자동화가 더 중요한
시기가 되었거든요
일단 시작은 자기업무에 대해
반복되는 업무를 알아보고 그다음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사용법에대한 강의를 들으면 자연스럽게 도구의 필요성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강의보다 각자의 업무를 하나씩 뜯어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분, 사업을 하는 분, 이제 막 시작한 분까지 하는 일이 모두 다르니 필요한 세팅도 다르게 나옵니다.
스터디를 소수 인원으로 진행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20명을 한자리에 모아두고서는 각자의 일을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기 어렵거든요.
이번 회차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이 하나 있습니다.
무료 버전만 사용하시던 분이 세션 중간에 유료 결제를 하셨어요.
제가 결제를 권한 것은 아닙니다.
본인 업무에 직접 연결해서 한 번 사용해보신 뒤, 스스로 이건 돈을 내고 써도 되겠다는 판단을 내리신 거죠.
@dgrid_ai 를통해 결제를 진행하시고 모든 llm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셧구요
저는 이 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AI 도구에 돈을 쓰는 시점은 기능 설명을 들었을 때가 아닙니다.
내 일에 적용했을 때 실제로 결과가 나오는 모습을 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아무리 좋은 도구라고 설명해도 결국 남의 이야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접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 번 이상 반복하는 작업이 있다면 일단 자동화 후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반응이 가장 좋았던 것도 화려한 시연이 아니었습니다.
매번 손으로 하던 정리 작업 하나가 사라진 순간이었어요.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분들을 만나면서 확실해진 것이 있습니다.
AI를 못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 일을 언어로 설명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있습니다.
한번 경험해보고 여러번 작업을 하다보면 숙달되는 시점이
오실건데 제가 바라는 부분이 여깁니다
매주 스터디는 토요일날 진행되고 저녁타임에 합니다
항상 베테랑분들이 상주하시고
@0xjeffai (제프)
@Exgf_toast (예준) 모르시는게 있다면
이분들의 도움을 받을수가있어요
관심있는분들은 dm이나 댓글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