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오니 시장이 초전박살 나 있다.
조정이 시작되면 하락을 설명하는 이유도 쏟아진다. 금리, 경기, 과잉투자.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익숙하게 등장하는 이야기들이다.
이런 장 한두 번 겪어보는 것도 아니다. 이번 조정은 AI 반도체와 인프라에서 장기 매수 기회를 찾을 구간으로 본다.
1. 주가와 기업의 사업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인다.
환매와 강제 청산이 겹치면 당장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판다. 이 과정에서는 기업의 경쟁력과 주문이 유지돼도 주가가 크게 내려갈 수 있다.
반면 공장을 짓고, 고객 인증을 받고,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의 시간표는 몇 년에 걸쳐 움직인다.
여기서 기회가 생긴다. 향후 벌어들일 이익에 대한 전망은 유지되는데 매입가격이 크게 낮아진 기업이다. 기다릴 여력이 있는 투자자는 이런 구간에서 유리한 조건을 확보할 수 있다.
2. 향후 2–3년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를 기본 시나리오로 본다.
TSMC $TSM는 10월 15일 실적 발표에서 4분기 매출을 523억–543억 달러로 전망했다. 3분기 매출 467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마이크론 $MU도 최근 실적 발표에서 2027회계연도에 더 강한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가가 흔들리는 가운데 주요 공급업체의 사업 전망은 여전히 성장을 가리키고 있다. AI 투자 확대를 긍정적으로 보는 근거다.
앞으로는 AI 활용이 넓어지면서 연산과 메모리, 데이터 전송, 전력·냉각에 대한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그 과정에서 어느 기업이 공급 부족을 해결하고 이익을 가져갈지가 중요하다.
3. 공급을 쉽게 늘릴 수 없는 곳, 고객이 쉽게 바꾸기 어려운 기업을 본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광통신, 전력·냉각에서도 기업을 고르는 기준은 같다.
고객 인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가.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어려운가. 공급자를 바꾸면 고객의 성능과 가동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가.
이런 조건을 갖춘 기업은 수요가 늘어날 때 가격과 마진을 지킬 여지가 크다.
여기에 자금조달 여력도 봐야 한다.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경쟁사의 증설이 지연된다면, 이미 생산능력과 고객 인증을 확보한 기업에 유리해진다. 이번 조정이 기업 간 격차를 더 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는 이유다.
늘어난 매출이 주주에게 얼마나 남는지도 중요하다. 설비투자와 이자 부담, 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까지 반영해 이익과 현금흐름을 평가해야 한다.
4. 정확한 바닥을 몰라도 매수 판단은 할 수 있다.
매수 기준은 보수적으로 계산한 미래 가치다. 반도체 가격과 마진이 정상화되는 경우를 가정하고, 높은 금리와 필요한 투자비까지 반영한다.
그 조건에서도 현재 가격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매수할 근거가 생긴다. 추가 하락을 감당할 수 있는 투자 규모와 현금 여력도 함께 정해야 한다.
모든 불확실성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면 매입가격도 달라질 수 있다. 감당할 위험과 기대할 수익을 지금의 가격에서 비교하는 것이 투자다.
물론 주요 고객의 투자 취소가 반복되고 주문·가격·마진이 함께 악화되면 예상했던 이익을 다시 계산해야 한다. 투자 가설은 실제 사업의 변화에 맞춰 점검한다.
이번 조정에서는 향후 2–3년의 이익과 현금을 지킬 반도체·인프라 기업을 찾아갈 만하다고 본다.
투자는 가설과 가격으로 판단한다. 가설이 유지되는 동안 보유 근거도 유지된다.
트레이딩은 정해둔 규칙으로 대응한다. 진입할 때 정한 기준을 하락장에서 바꾸지 않는다.
더 보기
AI 초지능 시대가 정말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강해진다.
오늘 “Anthropic이 곧 성공률 100%의 암 치료법을 발표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현재 확인되지 않은 루머다.
하지만 AI가 단백질 설계, 신약개발, 과학 연구의 속도를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큰 방향 자체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다.
동시에 Anthropic을 떠난 연구자는 이런 말을 남겼다.
“AI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이 기술이 10년이 끝나기 전에 우리 모두를 죽일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더 중요한 건 이런 우려가 회사 밖의 AI 비관론자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최전선에서 모델을 만드는 연구자들 내부에서도 통제 실패와 자기개선형 초지능을 실제 문제로 다루고 있다.
결국 우리가 들어가는 시대는 상당히 이상하다.
한쪽에서는 AI가 암, 신약, 재료, 수학, 코딩, 과학 연구의 난제를 인간보다 빠르게 풀기 시작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 AI를 만든 사람들이 인간이 통제하지 못하는 단계까지 갈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
여기서 더 중요한 변화가 하나 있다.
“지능” 자체가 산업재가 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최고의 연구인력 수십 명이 몇 년 동안 시간과 돈을 갈아 넣어야 했던 연구가 있었다.
논문을 읽고,
가설을 세우고,
코드를 짜고,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수천 개의 후보를 비교하고,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 과정이다.
AI가 발전할수록 이 고급 지적 노동의 상당 부분이
전기 → GPU → 연산 → 연구 결과
라는 형태로 치환된다.
과거에는 뛰어난 연구자 한 명을 키우는 데 수십 년이 걸렸지만,
AI는 충분한 연산과 전력이 있다면 같은 지적 노동을 동시에 수천, 수만 개 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지점부터 역설적으로 물리적인 것이 더 중요해진다.
전력
발전소
송전망
GPU
HBM
광통신
데이터센터
냉각
반도체 생산능력
로봇
자동화 실험실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계산하려면 전기가 필요하고,
현실 세계에서 가설을 검증하려면 결국 원자와 물질을 움직여야 한다.
AI가 하루에 신약 후보 100만 개를 만들어내더라도
실험 장비가 하루에 1,000개밖에 검증하지 못한다면
다음 병목은 AI가 아니라 실험실이 된다.
지금까지 연구의 가장 큰 제약은 인간의 지능과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능이 싸지고 빠르게 복제될수록
희소성은 오히려 물리 세계로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
전력망,
발전설비,
데이터센터,
광통신,
반도체,
냉각,
로봇과 자동화 설비가 더 중요해지는 이유다.
지능이 희소했던 시대에는 사람이 병목이었다.
지능이 산업재가 되는 시대에는
그 지능을 돌리고 현실 세계로 출력하는 물리 인프라가 병목이 된다.
AI 초지능 시대가 온다면
가장 값비싼 자원은 지능 그 자체가 아니라,
지능을 현실의 결과물로 바꿔주는
전력과 물리 인프라일 가능성이 높다.
더 보기
There are two rumors circulating today:
1. Anthropic will soon announce a cure for cancer with 100% success rate
2. AI researcher who resigned from Anthropic said:
"The people building AI earnestly believe that it could kill us all by the end of the decade"
I hope the two rumors aren't connected 😂
더 보기
100% 동감한다.
annie duke won millions at poker and advises hedge fund traders on decision making. her warning: knowing your biases does nothing to remove them:
"traders say to me: I know about all that stuff. every morning I wake up and think, if I weren't holding these positions, would I buy them today?"
"the problem is that's only the right question if your answer is going to be rational. and once you're already in the position, it isn't. so you have an irrational answer, but you think you were rational about it. your confidence that you're in the right positions goes up even though the accuracy has not."
"you can't think your way out of confirmation bias."
her fix:
"make it explicit and write it down. any time rates fall below this benchmark after this date, I must sell. it just turns out it really matters if you decide in advance versus deciding on the fly. it makes a huge difference."
knowing the bias doesn't remove the bias. deciding in advance can.
this is why I automate. my systems all criteria written in code. every exit was agreed on before the money was ever at risk.
더 보기
트레이딩뷰 9.9 Super Sale 시작.
할인율만 보면 사실상 블랙프라이데이급이다.
Essential 30%
Plus 40%
Premium 70%
Ultimate 80%
2025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율도 정확히 이 수준이었다.
특히 이번 가격표에서 웃긴 건
Plus가 월 $19.80인데 Premium이 월 $19.77이라는 점.
Premium이 오히려 더 싸다.
Premium은
탭당 8개 차트
차트당 25개 인디케이터
20K 히스토리 바
50개 병렬 차트 연결
400개 가격 알림
400개 기술적 알림
등이 포함된다.
트레이딩뷰를 원래 유료로 쓸 생각이었다면 기다릴 이유가 거의 없는 할인율이다.
다만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동일 할인율에 1개월 무료까지 붙었던 적이 있어서 절대적인 최저 조건은 블프가 조금 더 좋다.
이번 9.9 세일은 9월 14일까지.
더 보기
유튜브에서 무자본, 무재고로 온라인 판매를 해서 월 천만 원 이상 번다는 영상을 하나 봤다.
보면서 처음부터 의문이 들었다.
이게 정말 그렇게 잘 벌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경쟁자가 많지 않아서 돈이 되는 사업이라면 왜 굳이 수십만 명이 보는 유튜브에 방법을 공개할까.
특히 온라인 판매는 경쟁자가 늘어날수록 기존 판매자에게 좋은 구조가 아니다.
어디서 싸게 사서 어디에 비싸게 파는지가 핵심이라면, 그 정보가 퍼지는 순간 같은 상품을 파는 사람이 늘어난다.
그러면 소싱 경쟁이 붙고, 판매가는 내려가고, 마진은 줄어든다.
자기 밥그릇을 스스로 수십만 명에게 공개하는 셈이다.
그래서 궁금해서 조금 더 찾아봤다.
역시 영상 밖에는 수백만 원대 유료 강의가 있었다.
그걸 보고 나니 왜 이런 영상이 계속 만들어지는지 이해가 됐다.
물론 실제로 온라인 판매로 돈을 벌었을 수도 있고, 영상에서 말하는 방법 자체가 전부 거짓이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핵심은 인센티브다.
물건 하나 팔아서 몇천 원 남기는 사업과, “물건 팔아서 돈 버는 방법”을 수백만 원에 판매하는 사업은 경제성이 완전히 다르다.
전자상거래는 상품을 계속 찾아야 하고, 주문 받고, 매입하고, 배송하고, 반품과 CS를 처리하고, 가격 경쟁까지 해야 한다.
반면 강의는 한번 만들어 놓으면 같은 내용을 계속 판매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를 얻을수록 잠재고객도 계속 들어온다.
그래서 이런 영상을 볼 때 이제는 “이 사람이 얼마나 벌었나”보다 “이 사람이 지금 나에게 무엇을 팔려고 하는가”를 먼저 보게 된다.
해외직구, 구매대행,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AI 부업 등 유튜브에서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콘텐츠를 찾아보면 비슷한 구조가 정말 자주 나온다.
성공 사례 영상이 올라온다.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무료 자료나 무료 강의로 사람을 모은다.
그리고 그 뒤에 강의, 컨설팅, 커뮤니티, 프로그램 같은 유료 상품이 붙는다.
결국 어떤 경우에는 돈 버는 방법 자체보다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은 사업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이렇게 하면 돈 벌 수 있습니다”라는 영상을 볼 때 가장 먼저 던져야 할 질문은 이것 같다.
정말 이 방법이 그렇게 좋다면 왜 나한테 알려주는가.
그리고 이 사람은 지금 설명하는 사업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가, 아니면 그 사업을 설명하는 것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가.
이 두 질문만 해도 유튜브의 수많은 부업 콘텐츠가 꽤 다르게 보인다.
더 보기
$SIVE CIOE 2026 핵심 정리.
1. 중국 CIG가 800G·1.6T 광모듈용 핵심 부품 부족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그 안에 70mW–200mW CW laser가 정확히 포함돼 있다. 납기가 크게 늘었고, 생산능력 확보를 위해 보증금·선지급금까지 요구되는 상황이다.
2. Sivers가 CIOE에서 전면에 내세운 제품도 정확히 이 구간이다.
70mW/100mW 1310nm CWDM4 CW DFB Laser
100mW 8-channel O-band CW DFB Laser Array
즉 시장에서 부족한 규격과 Sivers 제품 포트폴리오가 직접 겹친다.
3. 현장 Sales Director 발언도 중요하다.
70mW 공급이 특히 타이트하며 800G 수요와 연결돼 있고, 70mW·100mW 전반에 공급 부족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Sivers는 이미 CW laser 가격도 인상했다.
4. 200mW는 아직 양산 전이다.
현재 상업적으로 가장 중요한 구간은 70mW·100mW이고, 200mW는 NPO/CPO 쪽 미래 옵션에 가깝다.
5. Sivers는 현재 공급 여력이 있고 추가 증설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오피스 설립과 중국 pluggable 업체 접촉도 이제 시작됐다.
6. 다만 CIOE에 공개된 100mW 8채널 array는 Engineering Prototype 단계다.
아직 production-qualified 제품은 아니다.
결국 지금 확인된 것은
CW laser 공급 부족
→ 가격 상승
→ Sivers 규격과 수요 규격의 일치
→ 중국 고객 접촉 시작
까지다.
다음 재평가 트리거는 명확하다.
Customer qualification
Production order
LTA
Volume shipment
이 중 하나가 실제 고객명과 함께 나오면 $SIVE의 pluggable thesis가 상업화 단계로 넘어간다.
더 보기
Special thank you to awodias for the crowdsourced channel check all the way from CIOE 2026 Shenzhen!
- Confirmed that $SIVE is actively engaged with Chinese pluggable makers
- $SIVE has raised lasers prices given tight supply
- 70mW lasers seem the most tight given association with 800g pluggables
It’s pretty cool that our little community reaches all the way around the world.
(Also thank you if other people did channel checks and I missed it, this was the first one I saw)
더 보기
🗽인간 직원 싹 다 자르고 AI 에이전트로 연 500만 달러 비용 삭제 레전드 갱신
🚀 헤지펀드 거물 브라이언 켈리가 만든 브래킷22 근황이 진짜 충격적임.
기존에 직원 7~8명 쓰면서 연봉, 사무실, 복지비로 연간 500만 달러(약 67억)씩 태우던 걸 싹 정리하고 전원 AI 에이전트로 교체 완료함.
📈 지금은 서버 연산 비용이랑 AI 에이전트 굴리는 유지비 다 합쳐서 연간 딱 3만~4만 달러 수준으로 굴러간다고 밝힘.
비용을 99% 넘게 깎아버리면서 생산성은 최소 10배 이상 떡상했다고 자랑 중임.
• 테크니컬 분석 전담봇 Steffi
• 퀀트 전략 짜는 Desmond
• 전체 총괄 관제탑 Houston
각 분야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24시간 풀가동으로 코인, 주식, 원자재 시장을 분석해서 밥상 차려주면 인간은 최종 판단만 딸깍 누르면 끝나는 구조임.
JP모건이랑 모건스탠리도 슬슬 AI 에이전트 도입 각 재는 중이라 월가 기술자 형님들 자리도 위태위태함.
⚠️ 경고
골드만삭스 파트너는
AI에 너무 의존하면 트레이더들의 시장 분석력과 사고력이 퇴화해서 지하실 갈 수 있다고 경고 날림...
인간 없이 기계가 굴리는 펀드가
월가 인간들 뚝배기 깨부술 수 있을까?
행님들 생각은 어떰?
#
AI투자# #
헤지펀드#
매수/매도 추천아님(Not financial advice)
더 보기
6. 결국 바뀐 것은 거의 없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AI와 광학에 대한 thesis는 계속 강화되고 있다.
그런데 주가가 몇 주 빠지면 thesis까지 무너졌다고 생각하고 털리고, 다시 주가가 오르면 산업의 미래가 갑자기 밝아졌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건 thesis에 따른 투자가 아니라 주가에 따라 생각을 바꾸는 매매다.
AI 발전 자체를 보면 방향은 오히려 더 명확해지고 있다.
최근 GPT-6 Astra는 단순한 챗봇 성능 향상을 넘어 과학·수학·코딩·컴퓨터 사용 영역에서 다시 성능의 상단을 끌어올렸다.
수학에서는 AI가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문제들에 실제 새로운 증명과 진전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연구자들이 AI를 단순 계산기가 아니라 연구 파트너로 사용하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바이오에서도 마찬가지다.
DeepMind의 AlphaGenome Atlas는 인간 게놈에서 가능한 약 90억 개의 단일 염기 변이가 분자 생물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예측하는 지도를 공개했다.
몇 년 전만 해도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AlphaFold가 충격이었다면, 이제는 DNA 변이가 실제 생물학적 기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AI가 파고들고 있다.
AI가 소프트웨어 자동화를 넘어
수학
신약
유전체
과학 연구
설계
사이버보안
로보틱스
같은 영역으로 침투하는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빨라지고 있다.
이런 발전이 계속된다면 필요한 compute, networking, memory, optical infrastructure도 같이 커진다.
그래서 $SIVE를 포함한 AI optical thesis에서 중요한 것은 하루 주가가 +10%인지 -15%인지가 아니다.
장기 thesis가 깨졌는지, 아니면 오히려 새로운 데이터가 계속 thesis를 강화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
주가는 원래 직선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강세장에서도 상승 → 조정 → 횡보 → 재상승이라는 파동을 반복한다.
개인적으로 올해 7–8월 AI/반도체 조정은 누가 진짜 thesis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이고, 누가 단순히 주가를 따라 이야기하는 사람인지 가르는 꽤 좋은 시금석이었다고 본다.
최저점에서는 산업 전체가 끝난 것처럼 완전한 비관론에 빠졌다가, 주가가 회복하면 다시 AI 슈퍼사이클을 외치는 패턴이 반복됐다.
그런 사람들을 따라가면 결국 가장 공포스러울 때 팔고, 가장 환희에 찼을 때 다시 산다.
계좌가 초전박살 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가격은 매일 바뀐다.
thesis는 새로운 사실이 나왔을 때만 바뀌어야 한다.
더 보기
5. 그래서 현재 $SIVE 투자 논리는 이전보다 훨씬 명확해졌다.
시장 쪽에서는
Goldman Optical TAM 대폭 상향
1.6T 이상 출하량 전망 상향
1.6T SiPh penetration 약 80%
GPU·ASIC당 optical content 증가
800G → 1.6T → 3.2T 전환
2027–2028 CPO/NPO 확대
hyperscaler custom silicon 증가
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Sivers가 증명해야 할 것은 회사 쪽 실행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경로는 Jabil이다.
2026 Q4 beta build
→ qualification
→ 2027 H1 production order
→ 2027 H2 volume ramp
그리고 그 뒤에 추가 pluggable 고객의 sampling → qualification → production 전환이 붙어야 한다.
동시에 Glasgow의 연간 1억 개+ CW DFB capacity가 실제 주문과 함께 채워져야 한다.
결국 앞으로 볼 체크포인트는 명확하다.
Jabil qualification
→ production order
→ 추가 고객 확보
→ H2 2027 volume ramp
→ Glasgow capacity utilization
→ 실제 ASP와 gross margin
→ NPO/CPO design win
과거에는 “AI 데이터센터에서 CW laser 시장이 정말 크게 열릴까?”가 가장 큰 질문이었다.
이번 Goldman 리포트가 맞다면 시장 쪽 불확실성은 상당히 줄어든다.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은
“Sivers가 그 시장에서 실제 몇 %를 가져갈 수 있는가?”
다.
골드만 가정을 단순 적용하면 2027년 1.6T SiPh용 CW laser 수요만 약 2.28억 개다.
Sivers가 이 시장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이후 3.2T·NPO·CPO까지 연결한다면 회사의 매출 체급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SIVE는 주가보다
sample → qualification → production order → volume ramp → repeat order
이 다섯 단계를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게 실제로 연결되면 Sivers는 AI Photonics 기대주에서 대량생산 CW laser 공급업체로 재평가될 수 있다.
더 보기
5. 그래서 현재 $SIVE 투자 논리는 이전보다 훨씬 명확해졌다.
시장 쪽에서는
Goldman Optical TAM 대폭 상향
1.6T 이상 출하량 전망 상향
1.6T SiPh penetration 약 80%
GPU·ASIC당 optical content 증가
800G → 1.6T → 3.2T 전환
2027–2028 CPO/NPO 확대
hyperscaler custom silicon 증가
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Sivers가 증명해야 할 것은 회사 쪽 실행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경로는 Jabil이다.
2026 Q4 beta build
→ qualification
→ 2027 H1 production order
→ 2027 H2 volume ramp
그리고 그 뒤에 추가 pluggable 고객의 sampling → qualification → production 전환이 붙어야 한다.
동시에 Glasgow의 연간 1억 개+ CW DFB capacity가 실제 주문과 함께 채워져야 한다.
결국 앞으로 볼 체크포인트는 명확하다.
Jabil qualification
→ production order
→ 추가 고객 확보
→ H2 2027 volume ramp
→ Glasgow capacity utilization
→ 실제 ASP와 gross margin
→ NPO/CPO design win
과거에는 “AI 데이터센터에서 CW laser 시장이 정말 크게 열릴까?”가 가장 큰 질문이었다.
이번 Goldman 리포트가 맞다면 시장 쪽 불확실성은 상당히 줄어든다.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은
“Sivers가 그 시장에서 실제 몇 %를 가져갈 수 있는가?”
다.
골드만 가정을 단순 적용하면 2027년 1.6T SiPh용 CW laser 수요만 약 2.28억 개다.
Sivers가 이 시장에서 유의미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이후 3.2T·NPO·CPO까지 연결한다면 회사의 매출 체급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앞으로 $SIVE는 주가보다
sample → qualification → production order → volume ramp → repeat order
이 다섯 단계를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이게 실제로 연결되면 Sivers는 AI Photonics 기대주에서 대량생산 CW laser 공급업체로 재평가될 수 있다.
더 보기
4. $SIVE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Goldman의 CPO 전망과 Sivers의 제품 로드맵이 꽤 잘 맞는다는 점이다.
골드만은 CPO 출하량 전망을
2026년 -33%
2027년 +35%
2028년 +105%
로 수정했다.
즉 CPO가 당장 pluggable 시장을 통째로 대체하는 그림이 아니다.
먼저 800G·1.6T pluggable이 크게 성장하고,
그 뒤 2027–2028년부터 3.2T와 NPO/CPO가 빠르게 올라오는 구조다.
Sivers 입장에서는 꽤 좋은 타이밍이다.
현재는 70mW·100mW CW DFB로 800G/1.6T pluggable 시장을 공략한다.
그 다음 NPO/CPO로 이동하면 200mW급 high-power CW laser와 laser array로 올라갈 수 있다.
즉 제품 흐름이
70/100mW pluggable
→ 200mW high-power laser
→ NPO/CPO laser array
순으로 이어진다.
시장도 비슷한 순서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QCOM-$AMZN의 1.6T optical connectivity 협업, $GOOGL TPU 같은 hyperscaler custom ASIC 확대도 추가적인 수요원이 된다.
NVIDIA GPU만 많이 팔리는 사이클이 아니다.
Google TPU, Amazon Trainium, 각종 custom ASIC이 늘어날수록 각각의 accelerator cluster에는 다시 switch, transceiver, laser, fiber가 붙어야 한다.
AI compute가 GPU 중심에서 다양한 accelerator로 확산될수록 optical demand source 역시 더 분산되고 더 커진다.
결국 광학은 GPU의 주변 부품이 아니라 AI cluster를 실제 하나의 컴퓨터처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
더 보기
4. $SIVE에서 더 흥미로운 부분은 Goldman의 CPO 전망과 Sivers의 제품 로드맵이 꽤 잘 맞는다는 점이다.
골드만은 CPO 출하량 전망을
2026년 -33%
2027년 +35%
2028년 +105%
로 수정했다.
즉 CPO가 당장 pluggable 시장을 통째로 대체하는 그림이 아니다.
먼저 800G·1.6T pluggable이 크게 성장하고,
그 뒤 2027–2028년부터 3.2T와 NPO/CPO가 빠르게 올라오는 구조다.
Sivers 입장에서는 꽤 좋은 타이밍이다.
현재는 70mW·100mW CW DFB로 800G/1.6T pluggable 시장을 공략한다.
그 다음 NPO/CPO로 이동하면 200mW급 high-power CW laser와 laser array로 올라갈 수 있다.
즉 제품 흐름이
70/100mW pluggable
→ 200mW high-power laser
→ NPO/CPO laser array
순으로 이어진다.
시장도 비슷한 순서로 움직이고 있다.
여기에 $QCOM-$AMZN의 1.6T optical connectivity 협업, $GOOGL TPU 같은 hyperscaler custom ASIC 확대도 추가적인 수요원이 된다.
NVIDIA GPU만 많이 팔리는 사이클이 아니다.
Google TPU, Amazon Trainium, 각종 custom ASIC이 늘어날수록 각각의 accelerator cluster에는 다시 switch, transceiver, laser, fiber가 붙어야 한다.
AI compute가 GPU 중심에서 다양한 accelerator로 확산될수록 optical demand source 역시 더 분산되고 더 커진다.
결국 광학은 GPU의 주변 부품이 아니라 AI cluster를 실제 하나의 컴퓨터처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인프라로 바뀌고 있다.
더 보기
3. 여기서 $SIVE만 따로 보면 숫자가 상당히 흥미롭다.
골드만의 2027년 1.6T 출하 전망을 약 7,140만 개로 놓고,
SiPh 침투율 80%
× SiPh 모듈당 CW laser 4개
를 적용하면
7,140만 × 0.8 × 4
= 약 2.28억 개의 CW laser 수요가 나온다.
레이저 하나당 약 $3.75–5를 적용하면
1.6T SiPh 한 세대만으로 약 $856M–$1.14B 규모의 CW laser component pool이다.
중요한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계산에는 800G도 빠져 있고,
3.2T도 빠져 있고,
NPO도 빠져 있고,
CPO용 high-power laser와 laser array도 빠져 있다.
따라서 $SIVE에서 전체 Optical TAM $148.5B를 가져다가 매출 잠재력을 계산하면 안 된다.
Sivers는 $800짜리 1.6T transceiver 전체를 먹는 회사가 아니다.
정확한 방식은
SiPh module 수
× module당 laser 수
× laser ASP
× Sivers 시장점유율
이다.
그리고 여기서 Sivers가 Glasgow 생산시설에 약 $30M을 투자해 연간 1억 개 이상의 CW DFB laser 생산능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진다.
골드만 가정상 2027년 1.6T SiPh용 시장 수요만 약 2.28억 개인데, Sivers는 연산 1억 개+ 규모의 capacity를 구축하고 있다.
물론 생산능력 1억 개가 판매량 1억 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왜 Sivers가 지금 이 정도 크기의 Fab capacity를 준비하고 있는지 시장 규모와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제 변수는 TAM이 아니라 점유율이다.
더 보기
3. 여기서 $SIVE만 따로 보면 숫자가 상당히 흥미롭다.
골드만의 2027년 1.6T 출하 전망을 약 7,140만 개로 놓고,
SiPh 침투율 80%
× SiPh 모듈당 CW laser 4개
를 적용하면
7,140만 × 0.8 × 4
= 약 2.28억 개의 CW laser 수요가 나온다.
레이저 하나당 약 $3.75–5를 적용하면
1.6T SiPh 한 세대만으로 약 $856M–$1.14B 규모의 CW laser component pool이다.
중요한 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계산에는 800G도 빠져 있고,
3.2T도 빠져 있고,
NPO도 빠져 있고,
CPO용 high-power laser와 laser array도 빠져 있다.
따라서 $SIVE에서 전체 Optical TAM $148.5B를 가져다가 매출 잠재력을 계산하면 안 된다.
Sivers는 $800짜리 1.6T transceiver 전체를 먹는 회사가 아니다.
정확한 방식은
SiPh module 수
× module당 laser 수
× laser ASP
× Sivers 시장점유율
이다.
그리고 여기서 Sivers가 Glasgow 생산시설에 약 $30M을 투자해 연간 1억 개 이상의 CW DFB laser 생산능력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해진다.
골드만 가정상 2027년 1.6T SiPh용 시장 수요만 약 2.28억 개인데, Sivers는 연산 1억 개+ 규모의 capacity를 구축하고 있다.
물론 생산능력 1억 개가 판매량 1억 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왜 Sivers가 지금 이 정도 크기의 Fab capacity를 준비하고 있는지 시장 규모와 연결해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이제 변수는 TAM이 아니라 점유율이다.
더 보기
2. 같은 광학 랠리라도 $AAOI, $SOI, $SIVE, $GLW가 먹는 부분은 전부 다르다.
$AAOI는 완성 transceiver 쪽이다.
결국
출하량 × ASP × 고속 제품 비중 × 고객 점유율
이 중요하다.
800G ASP가 내려가도 1.6T 비중이 올라가고, 이후 3.2T가 들어오면서 전체 매출 mix가 위로 이동하는 구조다.
반면 $SOI와 $SIVE에서는 Silicon Photonics 전환이 더 중요하다.
골드만은 1.6T에서 SiPh 침투율을 약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1.6T SiPh 모듈은 외부 CW laser를 필요로 한다.
골드만의 구조 가정에서는 1.6T SiPh 모듈 하나당 70mW CW laser 4개, 총 laser content 약 $15–20 수준이다.
반면 EML 기반 1.6T는 200G EML 8개를 사용하며 laser content가 약 $160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SiPh는 laser BOM 자체가 훨씬 낮다.
그만큼 module cost를 낮추고 대량 보급을 촉진할 수 있고, SiPh penetration이 높아질수록 외부 CW laser의 절대 unit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즉 SiPh 생태계가 커질수록 $SOI 같은 substrate/SiPh 노출과 $SIVE 같은 external III-V CW laser 노출을 같이 봐야 한다.
$GLW는 또 다른 레이어다.
광모듈이 서버·스위치 간 고속 연결을 담당한다면 Corning은 데이터센터 내부와 데이터센터 간 fiber 증가를 먹는다.
결국 같은 Optical supercycle이라도
AAOI = transceiver
SOI = SiPh 생태계
SIVE = CW laser
GLW = fiber
라는 서로 다른 층에서 수혜가 발생한다.
더 보기
2. 같은 광학 랠리라도 $AAOI, $SOI, $SIVE, $GLW가 먹는 부분은 전부 다르다.
$AAOI는 완성 transceiver 쪽이다.
결국
출하량 × ASP × 고속 제품 비중 × 고객 점유율
이 중요하다.
800G ASP가 내려가도 1.6T 비중이 올라가고, 이후 3.2T가 들어오면서 전체 매출 mix가 위로 이동하는 구조다.
반면 $SOI와 $SIVE에서는 Silicon Photonics 전환이 더 중요하다.
골드만은 1.6T에서 SiPh 침투율을 약 80% 수준으로 보고 있다.
1.6T SiPh 모듈은 외부 CW laser를 필요로 한다.
골드만의 구조 가정에서는 1.6T SiPh 모듈 하나당 70mW CW laser 4개, 총 laser content 약 $15–20 수준이다.
반면 EML 기반 1.6T는 200G EML 8개를 사용하며 laser content가 약 $160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SiPh는 laser BOM 자체가 훨씬 낮다.
그만큼 module cost를 낮추고 대량 보급을 촉진할 수 있고, SiPh penetration이 높아질수록 외부 CW laser의 절대 unit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
즉 SiPh 생태계가 커질수록 $SOI 같은 substrate/SiPh 노출과 $SIVE 같은 external III-V CW laser 노출을 같이 봐야 한다.
$GLW는 또 다른 레이어다.
광모듈이 서버·스위치 간 고속 연결을 담당한다면 Corning은 데이터센터 내부와 데이터센터 간 fiber 증가를 먹는다.
결국 같은 Optical supercycle이라도
AAOI = transceiver
SOI = SiPh 생태계
SIVE = CW laser
GLW = fiber
라는 서로 다른 층에서 수혜가 발생한다.
더 보기
1. 9월 7일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광학 리포트가 이번 Optical 랠리에서 꽤 중요한 자료다.
골드만은 글로벌 Optical Transceiver TAM 전망을
2026년 $67.7B
2027년 $131.4B
2028년 $148.5B
로 상향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3%, +81%, +115%다.
특히 1.6T 이상 출하량 전망도 2026–2028년 각각 +29%, +61%, +50% 상향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AI 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짓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AI accelerator 수 증가
× accelerator당 optical link 증가
× 800G → 1.6T → 3.2T 전환
× scale-up / scale-out 네트워크 확대
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즉 GPU나 ASIC 한 개당 필요한 optical content 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광학 산업은 원래 세대가 넘어가면 ASP가 빠르게 내려간다.
골드만 추정에서 1.6T ASP는 대략
2026년 $800
2027년 $750
2028년 $600
3.2T도
2027년 약 $1,500
2028년 약 $1,200까지 내려간다.
그런데도 TAM이 급증한다.
가격 하락보다 출하량 증가와 800G → 1.6T → 3.2T로 올라가는 product mix 효과가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AI 광학 사이클을 볼 때 앞으로는 단순 GPU 출하량보다
가속기당 port 수
× port bandwidth
× module 수
× module당 optical content
를 봐야 한다.
더 보기
1. 9월 7일 골드만삭스가 발표한 광학 리포트가 이번 Optical 랠리에서 꽤 중요한 자료다.
골드만은 글로벌 Optical Transceiver TAM 전망을
2026년 $67.7B
2027년 $131.4B
2028년 $148.5B
로 상향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33%, +81%, +115%다.
특히 1.6T 이상 출하량 전망도 2026–2028년 각각 +29%, +61%, +50% 상향했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AI 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짓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AI accelerator 수 증가
× accelerator당 optical link 증가
× 800G → 1.6T → 3.2T 전환
× scale-up / scale-out 네트워크 확대
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즉 GPU나 ASIC 한 개당 필요한 optical content 자체가 증가하고 있다.
광학 산업은 원래 세대가 넘어가면 ASP가 빠르게 내려간다.
골드만 추정에서 1.6T ASP는 대략
2026년 $800
2027년 $750
2028년 $600
3.2T도
2027년 약 $1,500
2028년 약 $1,200까지 내려간다.
그런데도 TAM이 급증한다.
가격 하락보다 출하량 증가와 800G → 1.6T → 3.2T로 올라가는 product mix 효과가 훨씬 강하기 때문이다.
AI 광학 사이클을 볼 때 앞으로는 단순 GPU 출하량보다
가속기당 port 수
× port bandwidth
× module 수
× module당 optical content
를 봐야 한다.
더 보기
레버리지를 높이면 수익률도 비례해서 높아질 것 같지만 실제 복리에서는 그렇지 않다.
한 전략에 레버리지를 단계적으로 적용해봤다.
1.00배
CAGR 375% / MDD -34%
1.19배
CAGR 414% / MDD -40%
1.31배
CAGR 423% / MDD -44%
1.56배
CAGR 429% / MDD -50%
4.00배
CAGR 436% / MDD -85%
초반에는 레버리지를 높인 만큼 수익률도 크게 올라간다.
그런데 어느 지점을 넘으면 CAGR 상승폭은 급격히 둔화되고 MDD만 폭발적으로 커진다.
1.56배에서 4배까지 레버리지를 크게 높였는데 CAGR은 429%에서 436%로 7%p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MDD는 -50%에서 -85%까지 악화됐다.
자동매매 연구에서 숫자로 확인했지만 원리는 일반적인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복리에서는 변동성이 커질수록 volatility drag가 커지고, 손실이 깊어질수록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은 비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여기에 실제 투자에서는 이자, 펀딩, 수수료, 슬리피지, 강제청산 위험까지 추가된다.
결국 레버리지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높게 쓸 수 있느냐가 아니다.
추가 레버리지 1단위가 가져오는 수익 증가보다 위험 증가가 더 커지는 지점을 찾는 것이다.
자동매매 연구하면서 CAGR 최대화보다 이 지점을 찾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다시 확인했다.
레버리지는 수익을 증폭시키지만, 그보다 더 빠르게 경로위험을 증폭시키는 구간이 존재한다.
더 보기
Sivers가 내일 Q2 실적 발표를 앞두고 성장 관련 IR 글을 두 번 연속 올렸다.
첫 번째 글에서는
Q1 opportunity pipeline $799M, 연초 대비 +77%
Photonics와 Wireless의 여러 고객 제품이 2027년 ramp 예정
을 다시 강조했다.
두 번째 글에서는
2025년 매출 성장률 +25%
Q1 opportunity pipeline $799M
을 나란히 놓고
“하나는 우리가 달성한 성과, 다른 하나는 앞으로의 기회”
라고 표현했다.
실적 하루 전 비슷한 성장 메시지를 두 번 연속 강조한 점이 꽤 흥미롭다.
개인적으로는 경영진이 현재의 성장 스토리와 향후 outlook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신호로 보고 있다.
내일 내가 보는 핵심은 네 가지다.
$799M pipeline의 추가 성장
pipeline의 실제 order와 production 전환
H2 성장 가속
Photonics와 Wireless의 2027 customer ramp 구체화
여기서 강한 업데이트가 나오면 Sivers의 투자 스토리는 한 단계 바뀐다.
지금까지는 거대한 opportunity pipeline과 기술력을 가진 회사였다면,
이제부터는 그 pipeline을 실제 대량생산과 매출로 전환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내 예상은 Q2 headline보다 pipeline, H2 성장, 2027 outlook에서 더 강한 메시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쪽이다.
실적 직전 두 번이나 성장 스토리를 강조한 자신감의 근거가 내일 공개된다.
더 보기
$SIVE 가 공식적으로 $NVDA 생태계에 진입함.
Today,
@AyarLabs announced it has joined the
@nvidia NVLink Fusion ecosystem, introducing co-packaged optics as a foundational building block for hyperscalers and system innovators deploying heterogeneous compute in NVIDIA AI factories.
Press Release:
더 보기
CPO 쪽 추가 정리임.
이번 NVIDIA GTC Taipei 이후 CPO 투자 논리는 더 강해졌다고 봄.
가장 중요한 건 NVIDIA가 Spectrum-X Ethernet Photonics를 CPO 기반 스위치로 공식화했고, production 단계에 들어갔다고 표현했다는 점임.
이제 CPO는 “언젠가 될 기술”이 아니라, AI Factory 네트워크 병목을 풀기 위한 초기 생산·초기 채택 단계로 넘어가는 중임.
다만 보수적으로 봐야 할 부분도 있음.
NVIDIA 제품 페이지 기준으로 Spectrum-X Ethernet Photonics의 상용 가용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제시됨.
그래서 “now in production”을 곧바로 대규모 매출 인식으로 보면 과할 수 있음.
가장 합리적인 해석은 이거임.
공급망 생산 램프 시작 + 초기 고객 채택 확인 + 본격 상용 출하는 2026년 하반기.
기술적으로도 숫자가 꽤 구체적임.
NVIDIA는 Spectrum-X Ethernet Photonics에서 최대 409.6Tb/s bandwidth를 제시했고, CPO가 기존 pluggable transceiver 대비 네트워크 전력 효율 5배, AI application runtime 5배, deployment time 1.3배 개선을 제공한다고 설명함.
이건 단순히 “광통신이 좋아진다”가 아니라, NVIDIA가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병목을 CPO로 풀겠다는 뜻임.
공식 생태계 명단도 중요함.
NVIDIA CPO/Silicon Photonics 생태계에 언급된 회사는 대략
TSMC, Browave, Coherent, Corning, Fabrinet, Foxconn, Lumentum, SENKO, SPIL, Sumitomo Electric, TFC Communication 쪽임.
이름이 찍힌 회사와 안 찍힌 회사는 신뢰도를 다르게 봐야 함.
이 중에서 가장 강한 직접 증거는 Lumentum과 Coherent임.
NVIDIA가 두 회사와 각각 대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고, 광부품/레이저 공급망을 실제로 잠그는 구조로 보임.
CPO에서 external laser source, 즉 ELS는 매우 중요함.
레이저를 스위치 내부 고열 환경에서 분리해 외부 모듈로 두면 열 안정성, 교체성, 수명, 유지보수성이 좋아짐.
그래서 LITE, COHR 같은 레이저·광부품 업체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축으로 보임.
Corning, Browave, SENKO, TFC, Coherent는 fiber, connector, micro-optics, optical assembly 쪽에서 중요함.
CPO는 광엔진만 있으면 끝나는 기술이 아님.
Fiber attach, connector, polarization-maintaining fiber, micro-optics, detachable connector yield가 전부 병목임.
즉 CPO는 “광엔진 테마”가 아니라 광부품·패키징·테스트·조립 전체 병목 테마임.
Foxconn과 Fabrinet은 CPO assembly/test와 switch chassis integration 쪽임.
특히 Foxconn은 CPO 스위치 출하가 올해 시작되고, 2026년 3분기 양산/출하 및 연간 1만 대 목표가 보도된 상태임.
이게 중요함.
CPO가 연구실 데모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ODM/EMS 양산 일정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뜻임.
SPIL은 고급 패키징/테스트 축임.
CPO는 광부품만의 문제가 아니라, multi-chip module, wafer bumping, wafer sort, assembly, testing이 다 엮이는 첨단 패키징 문제임.
그래서 CPO가 커지면 ASE/SPIL 같은 패키징·테스트 쪽도 같이 봐야 함.
기술 구조상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Spectrum-X Ethernet Photonics MCM package임.
NVIDIA는 하나의 compact package 안에 32개 silicon photonics engine을 통합하는 구조를 제시함.
각 optical engine은 16 transmit + 16 receive lanes, engine당 3.2Tb/s 구조임.
이 말은 CPO 시대에는 단순 광트랜시버 조립보다 광엔진 수율, 자동화 조립, pre-screening, 테스트, thermal stability가 훨씬 중요해진다는 뜻임.
ELS 쪽 숫자도 중요함.
NVIDIA 구조에서는 기존 대비 레이저 수를 크게 줄이고, single-ASIC 버전에서 16개 ELS, quad-ASIC 버전에서 64개 ELS를 쓰는 구조로 설명됨.
CPO 스위치가 늘어나면 ELS, 레이저, fiber attach, optical connector 수요가 같이 따라갈 가능성이 큼.
투자 관점에서 나눠보면 이렇다고 봄.
직접 수혜 근거가 강한 쪽
Lumentum, Coherent, Corning, Fabrinet, Foxconn, TSMC, Browave, TFC, SENKO, SPIL, Sumitomo Electric
간접 옵션성이 있는 쪽
Sivers, Ayar 관련 optical I/O/ELS 생태계, Jabil 연계 1.6T pluggable optics, O-Net/Enablence ELS 모듈
검증이 더 필요한 쪽
NVIDIA 공식 CPO 명단에 없는 소형 광학주, CPO 단어만 붙은 스토리주, 실제 고객·양산·수율·물량이 확인되지 않은 회사
특히 Sivers $SIVE는 구분해서 봐야 함.
CPO/optical I/O/ELS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현재 확인 기준으로 NVIDIA Spectrum-X CPO 공식 생태계 명단에 직접 이름이 찍힌 회사는 아님.
대신 Jabil 1.6T LRO pluggable optical transceiver 협력, O-Net/Enablence ELS 협력, Ayar Labs optical I/O 관련 간접 노출이 있음.
그래서 SIVE는 “NVIDIA CPO 직접 밴더”라기보다 CPO/optical I/O/ELS 간접 옵션주로 보는 게 맞음.
이 차이를 흐리면 위험함.
CPO 전체 thesis는 강해졌지만, 개별 종목 신뢰도는 완전히 다름.
공식 밴더와 인접 테마주를 같은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안 됨.
내가 앞으로 볼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임.
첫째, Foxconn CPO switch 1만 대 목표가 실제 Q3 양산과 매출로 찍히는지.
둘째, Lumentum/Coherent의 NVIDIA 관련 수요가 실적 가이던스에 얼마나 빨리 반영되는지.
셋째, SIVE 같은 간접 후보는 Jabil/Ayar/O-Net 쪽에서 실제 qualification, purchase order, shipment, 2027 ramp 일정이 확인되는지.
결론적으로 CPO 방향성 자체는 이번 발표로 더 강해졌다고 봄.
NVIDIA가 CPO를 단순 선택지가 아니라 million-GPU AI Factory용 네트워크 구조의 핵심 부품으로 밀고 있고, 생산·초기 고객·양산 일정까지 붙기 시작했음.
다만 포트폴리오에서는 반드시 구분해야 함.
NVIDIA 공식 노출 / 양산 수혜 / 간접 옵션 / 단순 테마
이 네 가지를 분리해서 봐야 함.
CPO thesis는 좋아졌지만, 모든 CPO 관련주가 같은 종목은 아님.
매수·매도 의견 아님.
개인 공부 기록.
더 보기
$SIVE Q1 2026 컨퍼런스콜 확인 후 결론.
나는 아직 매도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물론 Q1 숫자만 보면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고, AEBITDA도 적자였다.
미국 정부 셧다운, 방산 예산 승인 지연, FX 역풍으로 Q1/Q2 일부 매출이 H2 2026으로 밀렸다는 회사 설명도 확인됐다.
그래서 단기 실적만 보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중요한 건 Q1 숫자 자체가 아니라, 2026~2027년 상업화 전환 경로가 더 구체화됐다는 점이라고 본다.
가장 중요한 숫자는 Opportunity Pipeline 799M USD.
2025년 말 453M USD에서 2026년 5월 799M USD까지 증가.
연초 대비 +77%.
물론 이건 확정 매출도 아니고, backlog도 아니고, 수주잔고도 아니다.
정확히는 Opportunity Pipeline이다.
즉 “확보한 매출”이 아니라 “잠재 기회”다.
그래도 SIVE 같은 소형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 체급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규모의 잠재 기회라고 본다.
내가 이번 자료에서 좋게 본 포인트는 크게 3개다.
첫째, AI Datacenter Optics.
Jabil과의 1.6T LRO pluggable transceiver 협력은 중요하다.
Jabil은 FY2026 매출 전망 34B USD 규모의 글로벌 제조·공급망 기업이고, Sivers DFB laser를 사용한 1.6T LRO module 개발 계획이 공식 발표됐다.
이건 Sivers laser technology가 AI datacenter optical interconnect 시장에서 검증받는 중요한 단계라고 본다.
다만 아직 production order, volume ramp, revenue contribution은 발표되지 않았다.
여기서 고객 주문으로 전환되는지가 핵심이다.
둘째, SATCOM / Space / Defense.
York Space의 ALL SPACE 인수는 Sivers 입장에서 긍정적인 이벤트로 보인다.
Sivers는 York이 Space Development Agency와 강한 연관을 가진다고 설명했고, SATCOM 쪽에서 2027 ramp를 위한 new production orders imminent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이 문구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아직 order won은 아니다.
현재 상태는 order expected에 가깝다.
셋째, DoD / CHIPS Act / Electronic Warfare.
EW STAR 프로그램 관련 US CHIPS Act Year 2 funding 6.6M USD도 확보했다.
Year 1의 5.6M USD보다 약 18% 높은 규모다.
BAE Systems, MIT Lincoln Laboratory, Columbia University와 연결된 전자전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중요하다.
단기 매출 크기보다 중요한 건, Sivers 기술이 미국 방산 생태계 안에서 계속 검증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본다.
결국 내가 보는 SIVE의 핵심 구조는 이거다.
Pipeline → Order
Order → Product Revenue
Product Revenue → Margin
Margin → Cash Flow
아직 완성된 실적주는 아니다.
하지만 이제 완전히 막연한 스토리주라고 보기도 어렵다.
Jabil 1.6T
AI datacenter lasers
SATCOM production order 기대
Tachyon 28GHz production PO
60GHz development partnership
Tier-1 telco FWA
Automotive / Industrial LiDAR ramp
CHIPS Act Year 2 funding
이렇게 여러 전환 포인트가 동시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중요하게 보는 건 SIVE thesis가 단일 제품 하나에만 걸린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AI optics
SATCOM
FWA
LiDAR
Defense
여러 옵션 중 몇 개만 실제 주문과 매출로 연결돼도 회사 체급이 달라질 수 있다.
물론 리스크는 분명하다.
799M USD pipeline은 계약이 아니다.
Jabil 매출은 아직 없다.
SATCOM 주문도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Convertible facility 때문에 희석 가능성도 남아 있다.
Nasdaq New York dual listing도 아직 검토 단계일 뿐이다.
그래서 앞으로 봐야 할 것은 네 가지다.
SATCOM 실제 production order
Jabil 협력의 customer order 전환
H2 2026 방산 매출 회복
2027 product revenue ramp
이 네 가지가 숫자로 확인되면 SIVE thesis는 훨씬 강해진다.
반대로 지연이 반복되면 시장은 799M USD pipeline을 점점 할인해서 볼 것이다.
그래도 현재 확인된 사실 기준으로는, 나는 아직 $SIVE를 매도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단기 실적주는 아니다.
AI optics / SATCOM / DoD 슈퍼사이클에 걸린 고위험·고수익 상업화 콜옵션에 가깝다.
내 기준에서 SIVE thesis는 아직 살아 있다.
개인 기록. 투자 조언 아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