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넷의 슬자리 후 결론 ㅋㅋㅋ
유부남 넷이서 간만에 한잔 함.
다들 결혼 10+년차에 아이들 있음.
다들 먹고살만함.
한 명이 배우자와의 갈등 얘기를 꺼냈더니
다른 사람들 모두 똑같이 힘들어하고 있었음.
웃긴건 와이프들은 모두 다른 사람인데
남편들이 묘사하는 모습은 다 똑같네.
-본인 기분 안좋으면 괜히 남편에게 신경질부림
-본인 말은 항상 맞는 말이고, 잘 못 인정은 절대 안 함
-남편이 계획한 데이트, 여행 등에서 항상 지적질, 불평불만
-뭔가 잘되면 본인 덕, 안되면 남편 탓
-본인은 남편 잘 못 만난 피해자. 남편은 본인과의 결혼 감지덕지 해야함
-본인은 남자 연예인 칭찬하고 찾아보면서, 남편은 피드에 여자 연예인만 떠도 난리침.
그래도 다들 책임감은 있어서 내일도 와이프랑 잘 지내보기 위해 고군분투 하기로 하고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