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기만 하면 살이 빠진다는 1940년대 마법의 다이어트
1.
194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레인보우 다이어트 필이 60년대까지 대유행이었어요.
무지개처럼 알록달록한 알약 세트를 먹기만 하면 된다는 '마법의 다이어트'로 불렸죠.
2.
주성분은 각성제(amphetamine).
식욕을 뚝 떨어뜨리고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강력한 효과로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3.
한 번에 여러 색의 알약 조합
- amphetamine (식욕 억제)
- thyroid hormone (대사 촉진)
- diuretics & laxatives (수분·변 빼기)
- barbiturates (불면·불안 완화)
"운동도 굶지도 않고 살이 빠진다"는 환상!
4.
전문 'Fat clinics'에서 쉽게 처방.
의사들은 짧게 보고 복잡한 처방전을 주고, 약국에서 색색의 알약 세트를 받아갔어요.
1960년대엔 미국인 5%가 처방 식욕 억제제를 복용할 정도였습니다.
5.
하지만 대가는 어마무시했죠.
심장 부담, 중독, 탈수, 전해질 불균형, 심지어 사망 사례까지 속출.
LIFE 매거진 등에서 폭로되며 1967~68년 상원 청문회까지 이어졌답니다.
6.
결국 FDA가 규제하고 금지시켰지만…
그 후유증은 오래갔고, '쉬운 다이어트' 환상은 오늘날 보조제 시장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1940~70년대 다이어트 문화 진짜 충격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