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마련을 위해 빌라라도 사야할까?
한 줄로 하면
4억 이하 빌라·오피스텔 살 거면 저금리로 LTV 80%까지 빌려주겠다는 정책임.
얼핏 보면 월세 80~100만 원 낼 바엔 대출받아 집 사는 게 나아 보이는데, 영상의 결론은 의외로
“갈아타기 생각 있는 청년이라면 웬만하면 받지 마라.”
이유는 간단함.
4억 이하 서울 빌라는 거래 자체가 드물고 시세 파악도 어려움
재개발 빌라는 이 가격이면 대부분 극초기라 사업 무산 위험이 큼
오피스텔은 취득세가 높고 대지지분이 작아 시세차익이 제한적
결국 나중에 팔고 싶을 때 안 팔리는 게 가장 큰 문제
실제로 영상에서 찾은 송파구 빌라는 2021년 4억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가 3.5억이었고, 그 이후 거래도 없었다고 함.
용산 오피스텔도 2021년 2.75억 → 현재 호가 2.9억 수준인데, 취득세 4.6%와 이자·중개비용까지 생각하면 사실상 남는 게 거의 없다는 설명.
그래서 차라리 시드가 부족하면 몇 년 더 모아서
6억 이하 아파트를 보금자리론으로 사는 걸 첫 목표로 잡으라고 함.
완벽한 서울 아파트는 어렵더라도 경기권까지 넓히면 대단지·초품아 같은 매물은 찾을 수 있고,
최소한 나중에 팔아서 더 좋은 집으로 갈아탈 ‘징검다리’ 역할은 해야 한다는 것.
물론 10~20년 살 생각이고 시세차익이나 갈아타기에 관심 없다면 빌라·오피스텔도 선택지가 될 수 있음.
근데 이제 막 자산을 만드는 청년이라면
“살 수 있는 집”보다 “나중에 팔 수 있는 집”을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내용.
출처: 집코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