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전화기를 들고 지인분들하고 통화도 하고, 직접 커피챗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론. 크립토장은 이전과 많이 변했으며, 사실상 유동성이 마른 정도가 아니라 사라진 상태라 관련 생태계에서 살아남은 업종들은 결국은 피봇을 한 곳들 밖에 없다는.
1⃣ 마케팅의 변화
보통 암호화폐 활황기를 보려면 마케팅 업체들이 얼만큼 활성화되어있는지를 보면 된다. 마케팅 비용을 쓰는 곳들이 있다는 것은 크립토의 경우는 토큰 팔이할 수 있는 시장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그렇기 위해서는 B2B가 아닌 유저 기반의 마케팅을 위해서 각종 마케팅 업체들이 해외 프로젝트들의 딜을 받고 KOL들도 광고를 받아 움직임이 바빠집니다.
그 반대가 되면 정말 탄탄하고 자금력이 탄탄한 마케팅 업체이거나, lean하게 만들어진 곳이 아니라면 휴업, 폐업이 되면서 장 전체가 조용해집니다.
그리고 지금이 딱 그 상태입니다. 물론 여전히 여기저기 일부 상장을 하는 플젝들이 있기는 하나, 실제로 마케팅 비용까지 제대로 쓰면서 움직이는 플젝들은 눈에 띄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사라졌습니다. 확고한 베어장의 흔적입니다.
2⃣ 트렌드의 변화
암호화폐 시장의 경우 매 사이클마다 새로운 종류의 테마들이 올라왔고, 이런 테마들이 결국 유동성을 빨아가면서 높은 변동성과 기회들을 만들었습니다. 저게 좋게 표현한거고, 아주 소수 돈을 벌고 대부분은 돈을 잃는 시장으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베어장의 경우는 사실 소수가 돈을 버는게 아니라 모두가 돈을 잃는 시장이 되어갑니다. 먼저 현금화한 사람이 이기는 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난 사이클의 경우는 펍덱스, 밈코인등이 테마화가 되었다면, 이번 베어장때 준비가 되고 있는 테마는 RWA와 AI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이전 트렌드들은 일반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있었지만, 특히 RWA 섹션의 경우는 기업과 기관들의 움직임이 절대적이라서, 일반 유저들이 치고 들어갈 틈이 점차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AI의 경우도 크립토와의 연관성이 깊기는 하나, AI Agent의 결제 인프라 정도외에, 그냥 AI 형 유틸리티 토큰들이 트렌드화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고민이 되기는 합니다. 즉, 개인 자금으로 크립토로 높은 변동성을 이용해서 "비교적 롱텀으로" 시드를 늘리는 작업이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3⃣ 매크로적 변화
전쟁, M2의 빠른 증가, 기준금리의 거의 확실한 상승세등이 한편으로는 유동성을 더 풀기는 하지만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유동성이 어느쪽으로 움직이게 될지를 가늠하기 점점 어려워지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메인 네러티브는 여전히 비트와 이더 정도...여기에 추가를 한다면 솔라나와 하이프 정도가 베어장에서 매수를 해가면 되면서, 이외에는 네러티브와 테마에 따라서 시장에 맞춰서 움직여야 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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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를 들어가는 이유는 그동안 크립토에서 가장 빨리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이였기 때문이였다. 그런데 최근 X를 사용하다 보면 내 피드에 자꾸 나타나는 쇼츠를 한두번 클릭 하다가다 5-10분 지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잘 안보게 된다.
그나마 읽을 것들도 몇 계정 없지만, 시장이 이러니 가장 큰 문제는 할것도, 투자를 통한 도파민을 얻을 만한것도 관심이 가는것도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내가 하고 있던 것들은 꾸준하게 하면서 씨뿌리기는 하기는 하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덜 적극적으로 하는 것은 맞는듯 하다.
요즘 시장 상황을 보면,
1. M2 증가량은 2026년도 5월달까지 103조원, 한달에 20조원 가량씩 늘어나고 있는 중. 이것은 24년도, 25년도 동년 대비 두배에 가까운 증가량입니다. 즉, 24년도와 25년도에 비해서 두배로 많은 돈을 풀어서 M2를 증가시키고 있다는 뜻. 이 풀리는 자금이 결국은 물가와 주가, 그리고 부동산등으로 흘러가는 것임.
2. 국장 진입은 지능순이라고 했던 잠시의 유행도 이제는 레버리지로 미래의 자금까지 끌어다가 베팅해서 잃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시장에서 오히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역설적인 시장임.
3. 정부는 현재 모든 자금이 주식으로만 흐르도록 설계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주식도 국내 주식에만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수로를 파고 있는 중임. 크립토에 비트 이더가 있다면, 한국 주식에는 삼전닉스가 있는데, 변동성이 불장의 코인 불장은 우숩게 보일 정도의 변동성으로 시드를 늘리신 분들도 계시지만, 변동성이 그렇듯이, 누군가는 크게 잃었다는 뜻이기도 함.
4.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매우 가깝게 지켜보고 있는데, 현 정부의 움직임은 (정부가 옳다 그르다가 아니다, 그냥 현상에 대한 관찰임) 한국 특유의 전세에 대한 제도화를 급격하게 없애고 월세의 "정상화?" 를 유도하고 있음.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가 하면, 수도권, 특히 서울의 경우는 월세 250-350만원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특히 선호하는 아파트의 경우 매물 자체가 없어져서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설계가 되어서 가을철 이사철이 다가와서 이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가구주들은 "밀려나는" 현상을 몸으로 느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밀려나는 것도 생각보다 멀리 밀려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나 유럽등에서 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은 월세 2-3백만원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세상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도 나타나게 되는 시기가 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5. 돈을 돌고 돌아 암호화폐로도 올 것인가?
돈은 돌고 돌겠죠. 결국 유동성의 갈길을 막는다고 해도 어딘가로는 가기는 가야하니까요. 알트코인의 전성시대가 올 것인가를 물어보면,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긴 합니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가 커질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한국이 거부를 하더라도, 전세계적인 움직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보입니다. AI는 아직 희망팔이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친다면, RWA는 자산 복사가 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기관과 기업들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질 것이라, 프로젝트들의 기관친화성이 미래를 갈라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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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 쪽 추가 정리임.
이번 NVIDIA GTC Taipei 이후 CPO 투자 논리는 더 강해졌다고 봄.
가장 중요한 건 NVIDIA가 Spectrum-X Ethernet Photonics를 CPO 기반 스위치로 공식화했고, production 단계에 들어갔다고 표현했다는 점임.
이제 CPO는 “언젠가 될 기술”이 아니라, AI Factory 네트워크 병목을 풀기 위한 초기 생산·초기 채택 단계로 넘어가는 중임.
다만 보수적으로 봐야 할 부분도 있음.
NVIDIA 제품 페이지 기준으로 Spectrum-X Ethernet Photonics의 상용 가용 시점은 2026년 하반기로 제시됨.
그래서 “now in production”을 곧바로 대규모 매출 인식으로 보면 과할 수 있음.
가장 합리적인 해석은 이거임.
공급망 생산 램프 시작 + 초기 고객 채택 확인 + 본격 상용 출하는 2026년 하반기.
기술적으로도 숫자가 꽤 구체적임.
NVIDIA는 Spectrum-X Ethernet Photonics에서 최대 409.6Tb/s bandwidth를 제시했고, CPO가 기존 pluggable transceiver 대비 네트워크 전력 효율 5배, AI application runtime 5배, deployment time 1.3배 개선을 제공한다고 설명함.
이건 단순히 “광통신이 좋아진다”가 아니라, NVIDIA가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병목을 CPO로 풀겠다는 뜻임.
공식 생태계 명단도 중요함.
NVIDIA CPO/Silicon Photonics 생태계에 언급된 회사는 대략
TSMC, Browave, Coherent, Corning, Fabrinet, Foxconn, Lumentum, SENKO, SPIL, Sumitomo Electric, TFC Communication 쪽임.
이름이 찍힌 회사와 안 찍힌 회사는 신뢰도를 다르게 봐야 함.
이 중에서 가장 강한 직접 증거는 Lumentum과 Coherent임.
NVIDIA가 두 회사와 각각 대규모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고, 광부품/레이저 공급망을 실제로 잠그는 구조로 보임.
CPO에서 external laser source, 즉 ELS는 매우 중요함.
레이저를 스위치 내부 고열 환경에서 분리해 외부 모듈로 두면 열 안정성, 교체성, 수명, 유지보수성이 좋아짐.
그래서 LITE, COHR 같은 레이저·광부품 업체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축으로 보임.
Corning, Browave, SENKO, TFC, Coherent는 fiber, connector, micro-optics, optical assembly 쪽에서 중요함.
CPO는 광엔진만 있으면 끝나는 기술이 아님.
Fiber attach, connector, polarization-maintaining fiber, micro-optics, detachable connector yield가 전부 병목임.
즉 CPO는 “광엔진 테마”가 아니라 광부품·패키징·테스트·조립 전체 병목 테마임.
Foxconn과 Fabrinet은 CPO assembly/test와 switch chassis integration 쪽임.
특히 Foxconn은 CPO 스위치 출하가 올해 시작되고, 2026년 3분기 양산/출하 및 연간 1만 대 목표가 보도된 상태임.
이게 중요함.
CPO가 연구실 데모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ODM/EMS 양산 일정으로 내려오고 있다는 뜻임.
SPIL은 고급 패키징/테스트 축임.
CPO는 광부품만의 문제가 아니라, multi-chip module, wafer bumping, wafer sort, assembly, testing이 다 엮이는 첨단 패키징 문제임.
그래서 CPO가 커지면 ASE/SPIL 같은 패키징·테스트 쪽도 같이 봐야 함.
기술 구조상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Spectrum-X Ethernet Photonics MCM package임.
NVIDIA는 하나의 compact package 안에 32개 silicon photonics engine을 통합하는 구조를 제시함.
각 optical engine은 16 transmit + 16 receive lanes, engine당 3.2Tb/s 구조임.
이 말은 CPO 시대에는 단순 광트랜시버 조립보다 광엔진 수율, 자동화 조립, pre-screening, 테스트, thermal stability가 훨씬 중요해진다는 뜻임.
ELS 쪽 숫자도 중요함.
NVIDIA 구조에서는 기존 대비 레이저 수를 크게 줄이고, single-ASIC 버전에서 16개 ELS, quad-ASIC 버전에서 64개 ELS를 쓰는 구조로 설명됨.
CPO 스위치가 늘어나면 ELS, 레이저, fiber attach, optical connector 수요가 같이 따라갈 가능성이 큼.
투자 관점에서 나눠보면 이렇다고 봄.
직접 수혜 근거가 강한 쪽
Lumentum, Coherent, Corning, Fabrinet, Foxconn, TSMC, Browave, TFC, SENKO, SPIL, Sumitomo Electric
간접 옵션성이 있는 쪽
Sivers, Ayar 관련 optical I/O/ELS 생태계, Jabil 연계 1.6T pluggable optics, O-Net/Enablence ELS 모듈
검증이 더 필요한 쪽
NVIDIA 공식 CPO 명단에 없는 소형 광학주, CPO 단어만 붙은 스토리주, 실제 고객·양산·수율·물량이 확인되지 않은 회사
특히 Sivers $SIVE는 구분해서 봐야 함.
CPO/optical I/O/ELS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현재 확인 기준으로 NVIDIA Spectrum-X CPO 공식 생태계 명단에 직접 이름이 찍힌 회사는 아님.
대신 Jabil 1.6T LRO pluggable optical transceiver 협력, O-Net/Enablence ELS 협력, Ayar Labs optical I/O 관련 간접 노출이 있음.
그래서 SIVE는 “NVIDIA CPO 직접 밴더”라기보다 CPO/optical I/O/ELS 간접 옵션주로 보는 게 맞음.
이 차이를 흐리면 위험함.
CPO 전체 thesis는 강해졌지만, 개별 종목 신뢰도는 완전히 다름.
공식 밴더와 인접 테마주를 같은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안 됨.
내가 앞으로 볼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임.
첫째, Foxconn CPO switch 1만 대 목표가 실제 Q3 양산과 매출로 찍히는지.
둘째, Lumentum/Coherent의 NVIDIA 관련 수요가 실적 가이던스에 얼마나 빨리 반영되는지.
셋째, SIVE 같은 간접 후보는 Jabil/Ayar/O-Net 쪽에서 실제 qualification, purchase order, shipment, 2027 ramp 일정이 확인되는지.
결론적으로 CPO 방향성 자체는 이번 발표로 더 강해졌다고 봄.
NVIDIA가 CPO를 단순 선택지가 아니라 million-GPU AI Factory용 네트워크 구조의 핵심 부품으로 밀고 있고, 생산·초기 고객·양산 일정까지 붙기 시작했음.
다만 포트폴리오에서는 반드시 구분해야 함.
NVIDIA 공식 노출 / 양산 수혜 / 간접 옵션 / 단순 테마
이 네 가지를 분리해서 봐야 함.
CPO thesis는 좋아졌지만, 모든 CPO 관련주가 같은 종목은 아님.
매수·매도 의견 아님.
개인 공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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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VE Q1 2026 컨퍼런스콜 확인 후 결론.
나는 아직 매도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물론 Q1 숫자만 보면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고, AEBITDA도 적자였다.
미국 정부 셧다운, 방산 예산 승인 지연, FX 역풍으로 Q1/Q2 일부 매출이 H2 2026으로 밀렸다는 회사 설명도 확인됐다.
그래서 단기 실적만 보면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중요한 건 Q1 숫자 자체가 아니라, 2026~2027년 상업화 전환 경로가 더 구체화됐다는 점이라고 본다.
가장 중요한 숫자는 Opportunity Pipeline 799M USD.
2025년 말 453M USD에서 2026년 5월 799M USD까지 증가.
연초 대비 +77%.
물론 이건 확정 매출도 아니고, backlog도 아니고, 수주잔고도 아니다.
정확히는 Opportunity Pipeline이다.
즉 “확보한 매출”이 아니라 “잠재 기회”다.
그래도 SIVE 같은 소형 회사 입장에서는 회사 체급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규모의 잠재 기회라고 본다.
내가 이번 자료에서 좋게 본 포인트는 크게 3개다.
첫째, AI Datacenter Optics.
Jabil과의 1.6T LRO pluggable transceiver 협력은 중요하다.
Jabil은 FY2026 매출 전망 34B USD 규모의 글로벌 제조·공급망 기업이고, Sivers DFB laser를 사용한 1.6T LRO module 개발 계획이 공식 발표됐다.
이건 Sivers laser technology가 AI datacenter optical interconnect 시장에서 검증받는 중요한 단계라고 본다.
다만 아직 production order, volume ramp, revenue contribution은 발표되지 않았다.
여기서 고객 주문으로 전환되는지가 핵심이다.
둘째, SATCOM / Space / Defense.
York Space의 ALL SPACE 인수는 Sivers 입장에서 긍정적인 이벤트로 보인다.
Sivers는 York이 Space Development Agency와 강한 연관을 가진다고 설명했고, SATCOM 쪽에서 2027 ramp를 위한 new production orders imminent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이 문구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아직 order won은 아니다.
현재 상태는 order expected에 가깝다.
셋째, DoD / CHIPS Act / Electronic Warfare.
EW STAR 프로그램 관련 US CHIPS Act Year 2 funding 6.6M USD도 확보했다.
Year 1의 5.6M USD보다 약 18% 높은 규모다.
BAE Systems, MIT Lincoln Laboratory, Columbia University와 연결된 전자전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중요하다.
단기 매출 크기보다 중요한 건, Sivers 기술이 미국 방산 생태계 안에서 계속 검증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본다.
결국 내가 보는 SIVE의 핵심 구조는 이거다.
Pipeline → Order
Order → Product Revenue
Product Revenue → Margin
Margin → Cash Flow
아직 완성된 실적주는 아니다.
하지만 이제 완전히 막연한 스토리주라고 보기도 어렵다.
Jabil 1.6T
AI datacenter lasers
SATCOM production order 기대
Tachyon 28GHz production PO
60GHz development partnership
Tier-1 telco FWA
Automotive / Industrial LiDAR ramp
CHIPS Act Year 2 funding
이렇게 여러 전환 포인트가 동시에 보이기 시작했다.
내가 중요하게 보는 건 SIVE thesis가 단일 제품 하나에만 걸린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AI optics
SATCOM
FWA
LiDAR
Defense
여러 옵션 중 몇 개만 실제 주문과 매출로 연결돼도 회사 체급이 달라질 수 있다.
물론 리스크는 분명하다.
799M USD pipeline은 계약이 아니다.
Jabil 매출은 아직 없다.
SATCOM 주문도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Convertible facility 때문에 희석 가능성도 남아 있다.
Nasdaq New York dual listing도 아직 검토 단계일 뿐이다.
그래서 앞으로 봐야 할 것은 네 가지다.
SATCOM 실제 production order
Jabil 협력의 customer order 전환
H2 2026 방산 매출 회복
2027 product revenue ramp
이 네 가지가 숫자로 확인되면 SIVE thesis는 훨씬 강해진다.
반대로 지연이 반복되면 시장은 799M USD pipeline을 점점 할인해서 볼 것이다.
그래도 현재 확인된 사실 기준으로는, 나는 아직 $SIVE를 매도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단기 실적주는 아니다.
AI optics / SATCOM / DoD 슈퍼사이클에 걸린 고위험·고수익 상업화 콜옵션에 가깝다.
내 기준에서 SIVE thesis는 아직 살아 있다.
개인 기록. 투자 조언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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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슬라 로보택시에서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점
"원격 조종"에 너무 의존하는 것 아니냐...
총 17건의 로보택시 사고 중 2건 (작년 7월 / 올해 1월)은 FSD가 아닌 원격조종자가 원격으로 운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인데, AI보다 못한 시스템이 왜 들어들어가있느냐는 비판임
백업이라고 들어간 시스템이 제대로 역할을 못한다는 강한 의문이 제기되는 것임
지금도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계속 의심을 품고 있고, 비판하는 중
다만, 어제 사고 관련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굉장히 저속구간에서 경미한 사고만 났다는 것이 밝혀지며, 이러한 비판은 잠시 수그러든 상태임
그리고, 최근 몇 달간 테슬라 귀책 사고가 없어지면서 비판은 줄어든 상황이나, 계속 지적될 수 있는 문제로 보임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굉장히 "rare" 한 상황에서만 사용한다고 언급함
$T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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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美 국채 금리 상승했는데 왜 폭등했나>
미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에 나섰는데도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중동 지정학적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 문제까지 겹치면서 미국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이는 통상 디지털자산에도 악재입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주요 디지털자산은 오히려 급등했습니다.
이것이 이번 상승이 이례적인 이유인데 오늘 삼프로TV에서 상승 원인 및 향후 시나리오를 분석해봤습니다.
참고로 스테이블코인 관련 아이디어는 방송 직전에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님이 하나의 가능성 정도로 공유해주셨습니다. 아래 내용은 영상 주요 내용을 AI로 요약한 것이고 더 자세하고 정확한 내용은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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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무부가 국채를 사들이겠다고 했는데도 왜 금리는 올랐을까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30년물 등 장기 국채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국채 바이백 확대를 시사했습니다.
통상 재무부가 시장에서 국채를 매입하면 장기채 가격을 지지하고 금리 상승 압력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반응은 반대였습니다.
장기 국채 금리는 상승했고 뉴욕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2. 시장은 ‘바이백 자체’보다 그 뒤의 재정 구조를 봤습니다
문제는 미국이 막대한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장기 국채를 사들이더라도 결국 정부의 전체 자금 조달 부담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이 신규 국채를 매입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결국 시장이 바이백 발표만으로 미국의 재정 문제와 국채 공급 부담이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액션을 취하면서 금리 상승이 이뤄졌습니다.
3. 여기에 중동 리스크까지 겹쳤습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다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로 연결됐고, 이는 장기 금리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줬습니다.
뉴욕 증시가 하락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4. 그런데 비트코인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금리 상승과 증시 하락은 비트코인에도 악재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비트코인이 오히려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와의 디커플링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미국의 재정 부담과 국채시장 불안을 보면서 비트코인을 단순한 위험자산이 아니라 달러·국채 시스템과 다른 대체자산으로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디커플링이 장기간 지속될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합니다.
5. 여기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국채 문제와 연결됩니다
미국이 앞으로 단기 국채 발행을 늘린다면 결국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하나입니다.
“누가 이 국채를 계속 사줄 것인가?”
여기에서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는 것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입니다.
USDT와 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준비자산 상당 부분을 미 단기국채와 단기 금융상품으로 운용합니다.
6. 스테이블코인이 커질수록 단기 국채 수요도 커질 수 있습니다
구조는 단순합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증가
→ 발행사 준비자산 증가
→ 미 단기국채 매입 수요 증가
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와 거래에서 더 많이 사용될수록 발행사들이 보유해야 하는 안전자산 규모도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산업은 미국 정부 입장에서 새로운 구조적 단기 국채 수요처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7. 그래서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려는 이유를 단순한 ‘코인 친화 정책’으로만 보면 안 됩니다
미국 입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커지면 세 가지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① 달러 기반 결제망 확대
② 글로벌 달러 영향력 유지
③ 미 단기국채 신규 수요 창출
즉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입장에서 디지털자산 산업인 동시에 달러와 국채 시스템을 확장하는 금융 인프라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스테이블코인 정책이 미국 정부와 의회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이유입니다.
8. 이 때문에 시장에서 클래리티 법안 통과 기대도 다시 강해졌습니다
국채 수요 측면에서까지 스테이블코인의 전략적 가치가 커질수록 미국 정부가 디지털자산 산업을 계속 규제 공백 상태로 둘 이유가 줄어듭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및 이자 지급 등 핵심적인 쟁점을 규율을 위해서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가 필수적입니다. 예측시장에선 연내 클래리티 법안 통과 확률이 26%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또 CFTC는 클래리티 법안 통과 여부와 별개로 기존 권한을 활용해 디지털자산 시장 규제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국 거래소의 레버리지·마진 거래를 위한 규정 마련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를 미국의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후퇴하기보다는 오히려 속도를 낼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9. 백악관에서도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백악관과 디지털자산 업계 관계자들의 회동에서는 클래리티 법안의 향후 일정과 스테이블코인, 윤리 조항 등 주요 쟁점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확대 가능성도 다시 거론됐습니다.
결국 정책의 초점이
‘디지털자산을 허용할 것인가’
에서
‘디지털자산을 미국 금융 시스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로 이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10. 실제 돈이 들어왔습니다
8월 17~19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단 3거래일 동안 10억달러 이상의 순유입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장 강한 수준의 단기 자금 유입입니다.
온체인에서도 현물 매수 수요가 2025년 10월 급락 이후 처음으로 양수로 전환했습니다.
즉 정책 기대, ETF 자금, 현물 매수가 동시에 움직인 겁니다. 다만 현물 매수는 아직 충분하지 않은 수준이어서 이번 디지털자산 상승이 장기적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좀 더 관찰이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11. 이더리움 상승 이유
오늘 오전 11시 기준 비트코인이 7일 전 대비 약 16% 상승한 데 비해 이더리움은 같은 기간 약 24% 상승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토큰화·온체인 금융이 미국 제도권 안으로 들어올수록 실제 금융 활동이 올라갈 블록체인 인프라의 가치도 중요해집니다.
통상 스테이블코인, RWA 토큰 등이 발행 및 유통되는 네트워크는 비트코인보다는 주요 알트코인 네트워크고 현재까지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글램스테르담 업그레이드 적용도 연내로 예정돼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이더리움 하락이 비트코인보다 거셌기 때문에 반등을 더 크게 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12. 그렇다면 앞으로 가격은 어떻게 움직일까
현재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의 상관관계를 기준으로 보면 크게 5가지 시나리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①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 지위 회복
인플레이션 완화 및 약달러 기조가 조성되고 미국의 디지털자산 규제 불확실성까지 해소될 경우입니다.
금과 비트코인이 함께 오르되,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시나리오입니다.
② 금을 따라가지만 상승에는 한계
약달러와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조건은 같지만 디지털자산 관련 정책·수급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금의 상승률을 하회할 수 있습니다.
③ 주식시장과 다시 커플링되지만 디지털자산이 더 강한 경우
미국이 디지털자산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전체 위험자산 선호도 회복된다면 비트코인이 다시 나스닥 등 주식시장과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보다 주요 알트코인이 시장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④ AI가 다시 자금의 중심이 되는 경우
상반기처럼 AI 관련 주식이 시장을 독주하면 유동성이 다시 주식시장으로 집중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국 증시가 상승할 때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 있습니다.
⑤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 관계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비트코인을 뺀 나머지 위험자산만 상승하거나 반대로 비트코인 등 주요 디지털자산만 독주하는 경우입니다.
이번처럼 국채 금리는 오르고 주식은 떨어지는데 BTC만 상승하는 흐름이 지속되면 다섯 번째 시나리오처럼 가격이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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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공급망 공격 예방 가이드
이번 달에는 AI 시대, 더욱 고도화되는 위협인 '공급망 공격(Supply Chain Attack)'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 공급망 공격이란?
공급망 공격은 완성된 프로그램을 직접 뚫는 대신,
그 안에 들어가는 재료 단계(코드·도구·프로그램 재료)에 미리 악성코드를 심어 유포하는 공격입니다.
🤖 AI 시대에 왜 더 위험해졌을까요?
사례 1. 정상 AI 도구를 사칭한 가짜 배포
유명 AI 도구와 거의 동일한 소개 페이지를 만들어 두고, 다운로드 링크만 몰래 악성 파일로 바꿔치기해 유포된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사례 2. 프로그램 재료(패키지)에 악성코드를 심은 공격
정상적인 프로그램 재료로 위장한 악성 패키지 108개가 해외 공격 조직에 의해 공개 저장소에 배포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 악성코드는 뚜렷한 증상 없이 조용히 작동하여 감염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습니다.
기기에 저장된 ID·비밀번호, 가상자산 지갑 정보 및 인증 세션이 그대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공격 피해를 막는 3가지 원칙
CHECK 1. 반드시 공식 배포처에서만 다운로드
제작사의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앱 마켓이 안내하는 경로만 이용하세요. 검색 광고나 메신저·SNS로 공유된 링크는 접속을 자제해야 합니다.
(빗썸 공식 GitHub:
CHECK 2. "공개돼 있으니 안전하다"는 생각 경계
검색 상위 노출이나 유명 저장소 표식만 보고 신뢰하지 마세요. 제작자 이름이 공식과 정확히 일치하는지, 리뷰·평점 조작 흔적은 없는지 확인하세요.
CHECK 3. 최신 상태 유지 및 이상 징후를 점검
OS와 백신 프로그램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하세요. 프로그램 설치 후 배터리·데이터 사용량이 갑자기 늘거나 알 수 없는 프로그램이 생겼다면 즉시 정밀 검사를 진행하세요.
AI가 우리 일상에 빠르게 들어오는 만큼, 그 편리함을 노리는 위협도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새로운 도구를 내려받기 전 "이 재료, 정말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온 것일까?"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 — 그 작은 점검이 AI 시대에 나를 지키는 가장 든든한 방패가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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